선행을 뿌리면 좋은 열매가 맺힙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해마다 이스라엘을 위해 신실하게 기도하고, 많은 사람들이 중동의 유대인과 아랍 신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을 합니다. 그 가운데 많은 이들은 지난 몇 년 동안 특별한 방식으로 기도와 지원을 확대해 왔고, 그 결과 열매가 맺혔습니다. 우리는 그저 큰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기도와 후함과 친절이 헛되지 않는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인질을 위해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도 79명의 인질이 포로로 잡혀 있지만, 거의 절반이 풀려났고(137명), 그 중 97명이 살아 있다는 것을 듣고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풀려난 인질들이 마침내 그들의 가족을 껴안는 것을 보는 것은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다니엘라 길보아는 가자에서 풀려난 후 처음으로 이렇게 말했습니다:

“올해는 정말 초현실적이었습니다.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조차 모르겠어요. 하지만 어디서부터 출발해야 할지는 압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요. 저를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끔찍한 소문을 믿지 않으셔서 감사합니다.

상상할 수 없는 이 기간 내내 매일 저를 위해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끌려가기 전 저의 마지막 부탁은 사람들이 계속 기도해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가장 어두운 순간에 저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작별 인사하는 것을 거부했습니다. 대신 저는 온 마음으로 제 이야기가 로켓 공격을 방어하기 위해 만들어진 작은 대피소 미구니트에서 끝나지 않을 것이라고 믿기로 했습니다. 그것은 희망을 감금하기 위해 지어진 것이 아니었습니다. 저는 함께 있던 모든 소녀를 위해 30분 동안 기도했습니다. 그것이 그 순간 제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이었기 때문입니다. 진정으로 중요한 유일한 일이었습니다.

저는 믿음이 우리의 유일한 생명선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어제 아침, 카리나, 나아마, 릴리, 아감과 함께 회당에 서서 생명을 위협하는 시련에서 살아남은 후 유대인이 감사의 송축을 드리는 비르카트 하고멜을 낭송했습니다.

살아남았던 10월 7일부터 저는 이 순간을 기다려 왔습니다. 제가 일어나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할 수 있는 순간입니다. 감사합니다, 하셈- 우리가 하나님을 부를 때 사용하는 이름- 제가 기도했던 그분께, 최악의 상황에서도 우리를 이끌어 주신 그분께 감사합니다."

10월 7일 희생자들을 돕기 위해 여러분이 가진 것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원포이스라엘로 보내신 헌금은 생명을 구하기 위한 구급차 3대를 이스라엘에 기증했고 전쟁에서 죽은 성도와 영웅을 기리기 위해 바쳐졌습니다. 원포이스라엘은 여러분들이 보내주시는 자원을 노숙자, 부상자, 수개월 동안 복무하는 군인을 포함,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직접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다음은 우리가 목격한 몇 가지 열매입니다.

오릿 카슈탄은 남편 에이탄과 마찬가지로 가자 근처 마을들에서 온 이재민들이 인근 게스트하우스에 도착했을 때 그들이 무엇이 필요한지 직접 찾아가 확인했습니다. 그녀가 만난 첫 번째 사람은 지킴 출신의 다리를 다친 80세 여성으로, 휠체어가 절실히 필요했습니다. 여러분과 같은 사람들 덕분에 우리는 그녀에게 필요한 것을 매우 빠르게 제공할 수 있었고, 그녀와 그녀의 온 가족을 알게 되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우리는 다른 많은 피난민과 연결되었습니다.

"우리는 도움을 주는 데 익숙했지, 도움을 받는 데는 익숙하지 않았어요." 그들은 오릿에게 말했습니다. 가자 인근 지역 사회의 많은 사람들은 봉사를 좋아하는 "평화주의자"라는 애칭으로 불립니다. 이제는 그들이 도움을 필요로 하고 있었습니다.

오랫동안 임시 숙소에서 지내다 보니 상황은 점점 더 어려워졌습니다. 많은 협력 조정을 통해 우리 팀은 25가구가 새로운 마을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그들은 이사하는 데 도움이 필요했고, 하나님의 은총으로 모든 보급과 물품들이 제자리에 들어맞았습니다. 복잡한 가구를 옮기는 데 필요한 크레인도 포함되었습니다.

우리가 돕고 있는 많은 사람들은 사랑하는 이들을 포함하여 모든 것을 잃었고, 깊은 트라우마를 겪었습니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는 사람들과 일할 때는 그들에게 통제력을 부여해야 합니다."라고 오릿은 말합니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증후군을 겪는 사람들과 일하도록 훈련을 받은 오릿은 여러 지원을 조정할 수 있는 완벽한 위치에 있었고, 많은 사람들은 원포이스라엘을 축복의 통로로 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정말 우리를 사용하셨습니다."라고 오릿은 확언합니다. 여기에는 기도와 실질적인 수단으로 우리와 협력해 온 여러분 모두가 포함됩니다.

많은 상점들이 매우 인기 있어 보이는 대용량 컵을 비축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후, 원포이스라엘은 군인들을 격려하는, 간단한 히브리어 메시지인 תודה – 토다, "감사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특별한 컵을 마련했습니다. 우리는 800개를 만들었고 현재까지 600개를 배포했습니다.

"그들이 얼마나 행복해했는지 믿을 수 없어요." 오릿이 말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감사하며 그들을 잊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 전쟁이 너무 오래 지속되면서 이제는 모두가 그저 살아가고 있는 것 같지만, 이 컵은 우리가 그들을 잊지 않았다는 것을 상기시켜주고, 우리가 그들을 소중히 여긴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저에게는 그것이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코트와 우비와 그들을 따뜻하게 해줄 플리스를 나누어 주는 것만이 이번 주의 일이 아닙니다. 그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감사하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릿이 말했습니다.

우리가 전 세계의 후원자들의 친절에 힘입어 자원들을 공급받는 동안, 오릿은 가장 필요한 곳을 도울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을 찾아내는 하나님의 대리인이었습니다. 군 고위직에 있는 세 자녀들을 둔 그들은 진짜 도움이 필요한 많은 부대와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었습니다. 오릿에게 특히 눈에 띈 부대가 하나 있었는데, 나중에야 그 부대에 믿는 군인들이 11명이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수백 명의 군인들에게 많은 도움과 격려를 전할 수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을 위해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스라엘이 사방의 테러리스트들을 계속 상대하면서, 우리가 얼마나 완전한 파괴에 가까웠는지에 대한 진실이 점점 더 분명해지고 있습니다. 레바논에서 발견된 무기와 터널의 양은 우리를 놀라게 했습니다. 2023년 10월 7일 이스라엘은 훨씬 더 심각한 재앙을 간신히 피했다는 증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들이 계획했던 대로 헤즈볼라가 하마스와 동시에 공격했다면 우리는 완전히 압도당했을 것입니다. 무슨 일이 일어났을지 생각하기 힘듭니다.

우리는 작년 초에 “기적의 탈출”로 불렸던 이사야 62장 기도 이니셔티브를 위해 5주 동안 이스라엘을 위해 기도했던 수백만 명의 그리스도인들을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 참여하셨다면, 우리는 큰 감사를 표하고 싶습니다! 그 열매가 보이시나요?!

잠시 동안 재앙만이 그 기도 시간을 뒤따른 것처럼 보였지만, 이제 우리는 더 많이 알고 있으며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보호하심에 대해 겸손하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