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더라... 베드로의 음성인 줄 알고 기뻐하여 문을 미처 열지 못하고 달려 들어가 말하되 베드로가 대문 밖에 섰더라 하니 그들이 말하되 네가 미쳤다 하나 여자 아이는 힘써 말하되 참말이라 하니 그들이 말하되 그러면 그의 천사라 하더라 베드로가 문 두드리기를 그치지 아니하니 그들이 문을 열어 베드로를 보고 놀라는지라”(행 12:5, 14-16).
당신의 백성을 위한 하나님 역사의 범위가 우리 믿음의 크기에 국한되지 않는다는 사실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예루살렘 교회는 분명 그들 자신의 개인적인 능력 이상의 일을 하나님께 구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정확히 그들이 구한 것을 주셨을 때 완전히 충격에 빠졌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자녀들에게 완전한 믿음을 요구하지 않으시기 때문에 우리는 겨자씨만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우리가 생각하거나 상상할 수 있는 것 이상으로 (물론 하나님의 뜻에 따라) 행하시기를 기도하면서 구할 수 있습니다.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 주소서"(막 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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