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의 선택은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 원포이스라엘
- 2022년 3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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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3년 8월 31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이 다른 신을 섬기고 건포도 과자를 즐길지라도 여호와가 그들을 사랑하나니 너는 또 가서 타인의 사랑을 받아 음녀가 된 그 여자를 사랑하라”(호 3 :1).
비록 하나님께서 호세아의 경우처럼 매춘부와 결혼하라고 우리에게 말씀하지 않으시겠지만, 가장 확실하게 우리의 선택 여지는 여전히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결점이 있고 매우 불완전한 사람들에게로 한정되어 있습니다. 결혼하기를 선택하는 것은 우리에게 상처를 주고 우리를 실망시키는 누군가와 파트너가 되는 것을 요구합니다. 그것은 더 나은 죄인을 찾기 시작하도록 우리를 유혹합니다. 그러나 결혼의 선택은 복음이 구원을 위할 뿐만 아니라 타락한 세상에서 타락한 사람들과의 관계를 위하여 복음이 진정한 하나님의 능력이라는 것을 세상에 보여주기 위한 선택이거나 선택이 되어야 합니다. 호세아는 "이스라엘 자손이 다른 신을 섬길지라도 여호와가 그들을 사랑..."하시는 것처럼, 신약에서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요일 4:19)하신 것처럼 한 여인을 사랑하도록 부름 받았습니다. 그런 순간 우리는 우리같이 더 나은 죄인이 되지 못한 배우자를 감정적으로 벌하고 싶은 유혹을 받습니다. 마태복음에서 예수님의 결혼에 대한 말씀 바로 앞에 배은망덕한 종의 비유가 나오는 것을 기억합시다!
“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과 같이 너도 네 동료를 불쌍히 여김이 마땅하지 아니하냐 하고” (마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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