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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 받은 종이신 예수님

"보라 내 종이 형통하리니 받들어 높이 들려서 지극히 존귀하게 되리라"(사 52:13).


약 천년 전에 가장 유명했던 유대인 주석가 라쉬는 그 이전의 어떤 유대인 현자도 기꺼이 제안하지 않았던, 솔직히 말해서 적어도 기록으로 남아 있지 않았던 “이스라엘이 고난 받는 주님의 종이다”라는 해석을 제시했습니다. 라쉬의 해석은 단순히 기독교의 해석을 반박하려는 시도가 아니라 '기독교인들'에 의해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는 유랑 중의 유럽 유대인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한 방법이기도 했습니다. 라쉬는 이스라엘의 고난이 구원적인 목적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잠시 라쉬의 해석이 지닌 끔찍한 의미를 생각해 보십시오.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들에게 이러한 행위를 저지르는 자들의 죄를 속죄하는 수단으로 유대 민족에게 저질러진 열방의 끔찍한 행동(거절, 상해, 구타, 살해)을 사용합니다. 라쉬의 해석은 아주 분명하게 하나님의 공의에 의문을 가지게 합니다. 중세 이전의 어떤 유대인 주석가도 신학적으로 문제가 있는 그러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려고 하지 않은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비록 그것이 기독교 해석을 논박할 가능성을 의미하더라도 말입니다. 밝혀진 바와 같이, 이사야서 53장에 대한 라쉬의 해석은 이 본문에 대한 메시아가 아닌, 다른 유일하게 "확고한" 경쟁자입니다. 구약성경 전체에서 이스라엘의 고통이 열방을 속죄한다는 라쉬의 사상을 지지하는 다른 구절은 없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사람 개인(특별히 모세)이 이스라엘의 죄를 위해 기꺼이 고난을 받는 성경 구절이 있습니다(출애굽기 32:32). 따라서 이스라엘과 열방에 진정한 희망을 주는 이사야서 53장에 대한 해석과,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을 나타내는 유일한 해석은 사실 메시아적 해석입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라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의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니라”(롬 3: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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