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베드로와 요한의 담대하게 말함을 보고 그들을 본래 학문 없는 범인으로 알았다가 이상히 여기며 또 전에 예수와 함께 있던 줄도 알고”(행 4:13).
브루클린에 있는 초정통파 유대교 공동체에서 시간을 보내면서 나는 랍비가 그 집단의 특징을 결정하는데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지 배웠습니다. 한 하시딤( חסידים 정통파 종교인들) 공동체의 하시드(חסיד)는 다른 공동체의 하시드를 보고 즉시 자신의 랍비를 식별할 수 있습니다.
친구와 원수를 막론하고 내 주변 사람들이 나의 말을 듣고 나의 행동을 봄으로써 나의 랍비를 알아볼 수 있도록 나는 얼마나 기도하고 있습니까!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고후 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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