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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와 선행에 주목하시는 하나님


“고넬료가 이르되 내가 나흘 전 이맘때까지 내 집에서 제 구 시 기도를 하는데 갑자기 한 사람이 빛난 옷을 입고 내 앞에 서서 말하되 고넬료야 하나님이 네 기도를 들으시고 네 구제를 기억하셨으니 사람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 그가 바닷가 무두장이 시몬의 집에 유숙하느니라 하시기로 내가 곧 당신에게 사람을 보내었는데 오셨으니 잘하였나이다 이제 우리는 주께서 당신에게 명하신 모든 것을 듣고자 하여 다 하나님 앞에 있나이다”(행 10:30-33). 저는 사람들이 하나님은 믿지 않는 자들의 기도를 듣지도 않으시며 들으실 수도 없을 뿐 아니라 그들의 어떤 선행도 좋게 보응해 주지 않으시거나 하실 수 없다는 말을 자주 들었습니다. 그러나 사도행전을 보면 진리를 찾는 이 이방인의 기도와 선행을 하나님은 기뻐하셨습니다. 하나님처럼 우리도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들의 선행에 감동해야 합니다. 고넬료의 기도와 선행이 능히 그를 구원하지는 못합니다. 그는 여전히 복음을 듣고 믿어야 했습니다. 저는 우리 주변에 있는 수 많은 사람들의 놀랍고 자기 희생적인 행실이 우리들로 하여금 모든 족속과 방언과 나라의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파하도록 동기를 부여하며, 그것이 하나님께서 실제로 그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들의 선행을 주목하신다는 증거가 되기를 기도합니다(행 10:34-35 참조). “그가 우리에게 말하기를 천사가 내 집에 서서 말하되 네가 사람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 그가 너와 네 온 집이 구원 받을 말씀을 네게 이르리라 함을 보았다 하거늘 내가 말을 시작할 때에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기를 처음 우리에게 하신 것과 같이 하는지라”(행 11: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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