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언하니 무리가 큰 은혜를 받아”(행 4:33).
사도행전에는 기적을 위한 기적이 없고, 임의적인 치유가 없으며, 사도들의 사역을 영화롭게 하기 위한 큰 치유 집회도 없습니다. 또한 사도행전에서의 기적은 성령(분명 하나님의 영은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지만)을 목적 자체로 영화롭게 하지도 않습니다. 기적은 사도행전에서 매우 구체적인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적은 예수님의 부활에 대한 사도들의 증언을 입증하기 위해 행해졌습니다. 다시 말해서, 기적은 죽음을 이기신 예슈아의 승리로 모든 주의를 이끕니다. 그리하여 그분이 이스라엘의 메시아요 세상의 구세주이심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결코 사람들의 관심을 예수님에게서 멀어지게 하는 화려한 활동에 참여하지 말아야 할 것 입니다! 결국 육신의 모든 치유는 일시적이며, 육신의 치유는 받았지만 영의 치유(즉, 위로부터 남)를 받지 못한 사람들은 여전히 비참한 동일 상황에 있습니다!
“만일 병자에게 행한 착한 일에 대하여 이사람이 어떻게 구원을 받았느냐고 오늘 우리에게 질문 한다면 너희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이요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다른 이로써는 구원이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행 4:9-12).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