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작성자 사진원포이스라엘

네게 장가 들리니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이 다른 신들을 섬기고 건포도 과자를 즐길지라도 여호와가 그들을 사랑하나니 너는 또 가서 타인의 사랑을 받아 음녀가 된 그 여자를 사랑하라 하시기로” (호 3:1).


저는 때로 두려움과 떨림 가운데 있었던 성도들의 인내에 관한 설교를 종종 들으며, 제게 끝까지 버틸 수 있는 능력이 있을지 의문을 가졌습니다. 그러나 성경, 특히 선지서들을 읽으면 읽을수록 거의 모든 페이지에서 전혀 다른 교리가 강조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 교리를 성령의 견인이라고 부릅시다!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그의 변덕스러운 신부를 쫓는 것을 결코 멈추지 않으십니다! 희망을 찾기 위해 내 자신을 바라볼 때, 나는 의심과 절망만을 발견합니다. 간음한 신부의 마음을 끝까지 사랑으로 쫓아 가시는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바라볼 때, 나는 놀라운 기쁨과 큰 안도를 느낍니다. 끝까지 참으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내가 네게 장가들어 영원히 살되 공의와 정의와 은총과 긍휼히 여김으로 네게 장가 들며 진실함으로 네게 장가 들리니 네가 여호와를 알리라"(호 2: 19-20).




조회수 17회댓글 0개

관련 게시물

전체 보기

Comments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