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그 때에 내가 말하되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나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주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 하였더라 그 때에 그 스랍 중의 하나가 부젓가락으로 제단에서 집은 바 핀 숯을 손에 가지고 내게로 날아와서 그것을 내 입에 대며 이르되 보라 이것이 네 입에 닿았으니 네 악이 제하여졌고 네 죄가 사하여졌느니라 하더라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으니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하시니 그 때에 내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하였더니”(사 6:5-8).
중독 증상과 씨름하는 신자들은 끊임없이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라는 악순환 속에 살고 있습니다. 그들은 진정으로 하나님께서 자신의 거룩함으로 그들을 태우기를 원하신다고 믿습니다. 이 악순환의 탈출구는... 짐작하셨겠지만... 복음입니다! 하나님은 이사야를 용서의 제단과 그 너머로 - 하나님을 섬김의 삶으로 - 인도하기 위해 자신의 거룩함을 계시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그분이 완전히 거룩하다는 것을 알기를 원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또한 그가 메시아를 보낸 이유가 바로 이것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기를 원하십니다! 그리스도의 희생을 통해 당신은 완전히 용서받을 수 있고 완전히 회복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친구 여러분, 그리스도의 제단에는 여러분과 저의 죄를 위한 숯불이 충분합니다. 그 제단을 충분히 오래 바라보십시오. 그러면 마침내 하나님께서 "누가 우리를 위해 갈까?"라고 부르시는 소리를 듣게 될 것입니다. 복음은 우리를 “화 있을진저”에서 “저를 보내소서!”로 이끄시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고후 5: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