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백성을 보내라"라는 문구는 루이 암스트롱의 감미로운 음색을 불러일으키는 것 외에, 히브리어로 놀라운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힌트는 문장의 나머지 부분에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문장을 끝까지 보지 않습니다.
모세는 엄청난 사명으로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았습니다. 적어도 첫 번째 그의 임무는 약 백만 명의 이스라엘 사람들을 잔인한 속박에서 즉시 석방할 것을 요구하는 것이었습니다. 바로가 그의 공짜 노동력인 히브리 노예들이 무조건 떠나도록 허락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하는 것 입니다. 그것은 정말 말도 안되는 요청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그것은 요청이 아니었습니다. 그의 배후에 계시는 하나님과 함께 모세는 사실 우주의 왕이신 이의 모든 권위를 가지고 율법을 제정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모세는 그런 권한이 있다고 느끼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정서적 지원을 하는 형 아론과 함께, 모세는 포학한 통치자인 바로와 대면하기 위해 자신의 성장했던 곳으로 모험을 떠났습니다. 의심할 여지 없이 약간의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그 후에 모세와 아론이 바로에게 가서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기를 내 백성을 보내라 그러면 그들이 광야에서 내 앞에 절기를 지킬 것이니라 하셨나이다 (출 5:1)
하지만 이것은 하나님께서 그에게 말하라고 한 메시지가 아니었습니다, 그렇지요? 모세와 아론은 히브리 노예들을 위한 임시 여행을 요청하는 것 같이 보입니다. 짧은 여행, 이집트 오지에서의 소풍. 그러나 하나님은 완전한 해방을 요구하고 계셨습니다.
“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에게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
모세가 하나님께 아뢰되 내가 누구이기에 바로에게 가며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리이까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 네가 그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후에 너희가 이 산에서 하나님을 섬기리니 이것이 내가 너를 보낸 증거니라”(출 3:10-12).
하나님의 계획은 매우 실제적이고 영구적인 방식으로 그들을 애굽에서 완전히 인도해 내는 것이었습니다. 다시는 돌아가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불타는 떨기나무 가운데서 나타나셨던, 미디안 땅 시내산에서 그분을 만나게 되리는 것이었습니다. 그곳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온 집과 언약을 세우시고 그들을 거룩한 소명을 가진 거룩한 백성으로 삼으실 것입니다. 그런 다음 그분은 그들을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모세는 충격을 완화하려고 노력하면서 그것을 사막에서의 일회성 종교 행사로 묘사합니다. 그런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무조건적인 구출이었습니다. 대탈출이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하나님은 이를 대비하셨고, 그들이 바로에게 아무리 친절하게 요청해도 결코 허락하지 않을 것임을 아시고, 몇 가지 트릭을 준비해 두셨습니다. 재앙이나 타격이 있을 때마다 히브리어로 “내 백성을 보내라!”라는 하나님의 요구는 더욱 강해졌습니다.
임무 수행
이것이 영어에서는 수동적인 응답이 필요한 것처럼 들립니다; 꽉 쥐는 대신에, 움켜진 것을 놓으라.
그러나 히브리어로는 완전히 다른 의미입니다. שַׁלַּח אֶת-עַמִּי (샬라흐 엩 암미)는 “내 백성을 보내라”라는 의미입니다.
모세는 본질적으로 바로에게 이스라엘 백성을 그들의 운명 속으로 보내라고 명령한 것입니다.
이것은 출애굽에서 실제로 일어났던 일에 흥미로운 조명을 밝혀줍니다. 하나님께서는 일석다조를 하셨습니다. 그는 아모리 족속에게 심판을 행하시기전에 아모리 족속의 죄가 극에 달하기까지 기다리셨고 그 후에 이스라엘 지파들에게 그 땅을 주셨습니다(창 15:16). 그분은 자신의 언약 백성을 생지옥에서 구출하셨고, 이집트인들이 셀 수 없이 많은 히브리 아기들을 나일 강에 던진 것처럼 그들을 바다 속으로 던지셨습니다. 하나님은 족장들에게 그들의 후손을 약속의 땅으로 다시 데려오겠다고 하신 약속을 이행하고 계셨고, 그분의 말씀과 빛을 온 세상에 전할 신앙 공동체를 세우셨습니다.
그들은 단지 애굽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이방인들에게 빛이 되라는 사명을 가지고 보냄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종종 둘 중 하나 보다 두 가지 모두 다를 행하십니다. 그는 항상 여러 레벨에서 역사하십니다. 우리는 종종 하나님의 일하심과 결정에 얼마나 많은 측면이 있는지 알지 못하며, 그것들이 우리, 우리 자신의 삶, 우리 가족, 우리 공동체 또는 우리 국가에 관한 것이라고 어리석게 해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매우 큰 광각 렌즈를 가지고 계십니다. 그분의 길은 완전하며 그분의 경륜에는 아무것도 낭비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후손들에게 약속하신 것을 성취하심으로 그들에게 구원과 축복을 가져오셨습니다. 그들은 영적 양식과 계시와 생명의 축복과 함께 그분의 손에서 유업을 받아 온 세상 모든 민족에게 물려주게 될 것입니다.
“내 백성을 보내라”는 명령은 바로로 하여금 이스라엘을 노예에서 벗어나 그들의 세계적인 소명과 운명 속으로 보내도록 명령하셨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도 희생양의 피로 노예 제도와 사망에서 건짐을 받았고 세례의 물로 인도함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구원 사역은 우리가 앉아서 케이크를 먹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도 소명과 운명을 가지고 세상으로 내 보내짐을 의미했습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과 완전한 계획과 우리를 위해 예비하신 미래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할 때마다 다시 여쭈어 봅시다. 당신의 계획과 목적에서 제 역할은 무엇인가요? 무엇을 하라고 저를 보내시나요?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으니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시니 그 때에 내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하였더니(사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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