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람들을 보내라
- 원포이스라엘
- 2024년 5월 29일
- 1분 분량
“안디옥 교회에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으니 곧 바나바와 니게르라 하는 시므온과 구레네 사람 루기오와 분봉 왕 헤롯의 젖동생 마나엔과 및 사울이라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이르시되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이에 금식하며 기도하고 두 사람에게 안수하여 보내니라"(행 13:1-3).
이스라엘 교회는 지난 30년 동안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했지만 교회 내에는 여전히 극소수가 다수를 충실히 섬기는 느낌이 있습니다. 이 때문에 목회자들은 교회의 덕을 세우기 위해 자신의 은사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소수의 사람들에게 집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안디옥에서 초대 교회는 최고의 일꾼들을 따로 무리짓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기도 가운데 성령의 명령을 따라 그들을 내보냈습니다. 그것으로 세상은 변하게 되었습니다. 만일 이스라엘 교회가 다시 한 번 기도하는 마음으로 그들의 가장 훌륭한 일꾼들을 주님의 손에 맡기고 주님께서 원하시는 일에 그들을 보내시도록 한다면 하나님께서 열방 가운데서 어떻게 역사하실 것인지 궁금합니다.
"내가 디모데를 속히 너희에게 보내기를 주 안에서 바람은 너희의 사정을 앎으로 안위를 받으려 함이니 이는 뜻을 같이하여 너희 사정을 진실히 생각할 자가 이밖에 내게 없음이라 그들이 다 자기 일을 구하고 그리스도 예수의 일을 구하지 아니하되 디모데의 연단을 너희가 아나니 자식이 아버지에게 함같이 나와 함께 복음을 위하여 수고하였느니라"(빌 2: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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