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허리를 동이라
- 원포이스라엘
- 2023년 11월 28일
- 1분 분량
“그러므로 너는 네 허리를 동이고 일어나 내가 네게 명령한 바를 다 그들에게 말하라 그들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그들 앞에서 두려움을 당하지 않게 하리라 보라 내가 오늘 너를 그 온 땅과 유다 왕들과 그 지도자들과 그 제사장들과 그 땅 백성 앞에 견고한 성읍, 쇠기둥, 놋성벽이 되게 하였은즉 그들이 너를 치나 너를 이기지 못하리니 이는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원할 것임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렘 1:17-19).
예레미야가 그의 부름받는 이야기에서 모세와 비교되고 있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렘 1:5-8과 출 3:10-12 비교). 그러므로 이 비유에는 예상치 못한 반전이 있습니다: 부름받음에 있어서 예레미야가 모세와 같았기 때문에 이스라엘의 왕, 방백, 제사장, 백성은 마음이 완악하여 하나님의 메시지를 맹렬하게 대적했던 고대의 바로에 비유되었습니다(렘 1:18-19a). 그리고 그것은 바로 오늘날까지도 그렇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로서 우리는 여전히 대부분 맹렬하게 거부하는 우리 백성에게 “보라, 내가 새 언약을 맺으리라”는 예레미야의 메시지를(렘 31:31; 히 8:6-7) 계속 전파합니다. 그러나 모욕을 피하기 위해 예레미야의 메시지를 희석시키기보다는 “우리 허리를 동이고”(17절)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그러셨던 것처럼 우리를 “견고한 성읍”, “쇠기둥”, “놋성벽”처럼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합시다(18절) . 그리고 우리 백성은 모든 면에서 바로와 같지 않을 것이라는 약속을 붙잡읍시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궁극적으로 우리에게 새로운 마음을 주심으로써 우리의 완악한 마음을 이기실 것이기 때문입니다(신 30:6; 렘31:33; 겔36:26)!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마 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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