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은혜의 하나님
- 원포이스라엘 (Admin)
- 2022년 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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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행위를 모세에게, 그 행사를 이스라엘 자손에게 알리셨도다 여호와는 긍휼이 많으시고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고 인자하심이 풍부하시도다 자주 경책하지 아니하시며 노를 영원히 품지 아니하시리로다 우리의 죄를 따라 우리를 처벌하지는 아니하시며 우리의 죄악을 따라 우리에게 그대로 갚지는 아니하셨으니 이는 하늘이 땅에서 높음같이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 그의 인자하심이 크심이로다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우리의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시 103:7-12).
나는 사람들이 구약의 하나님이 진노의 하나님이라고 말하는 것을 여러번 들었습니다. 이런 생각은 다윗 왕에게 전혀 맞지 않을 것입니다. 시편 103편에 나타나는 출애굽기 33-34장에 대한 모든 암시에 근거하면(출 34:9와 시 103:3비교; 출 33:4-6와 시 103:5 비교; 출 33:13-14, 19; 34:6-7와 시 103:7-9 비교), 다윗은 금송아지 이야기를 묵상하면서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시(시편 103편!!!)를 지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다윗에게 이 이야기는 하나님의 불같은 진노에 관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오히려 그것은 과분하고 참으로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의 영광스러운 계시였습니다. 다윗은 자신의 죄가 용서받았다는 확신과 희망이 필요했을 때 그는 구약의 하나님이 더 좋으신 분이 되시기를 바라고 있지만 않았습니다. 그는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여호와라 여호와라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시로다”(출 34:6). "율법이 들어온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나니"(롬 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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