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 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창 1,2-3, 31).
우리 중 많은 사람들은 과거 삶의 끔찍한 잔해를 가지고 예수님께 나아왔습니다. 그리고 때때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이 모든 혼란에서 좋은 것을 가져다 주실 수 있는지 정말 궁금해 합니다. 실제로 그는 하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무한한 지혜의 영과 생명을 주시는 말씀의 능력으로 쓸모없는 땅을 생명이 넘치는 낙원으로 바꾸실 수 있다면 누가 우리의 혼란을 아름다움으로, 우리의 어두움을 빛으로 변화시키시는 것을 막을 수 있겠습니까?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보복의 날을 선포하여 모든 슬픈자를 위로하되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기쁨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이 의의 나무 곧 여호와께서 심으신 그 영광을 나타낼자라 일컬음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그들은 오래 황폐하였던 곳을 다시 쌓을 것이며 옛부터 무너진 곳을 다시 일으킬 것이며 황폐한 성읍 곧 대대로 무너져 있던 것을 중수할 것이며"(사 6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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