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의 담대함의 비밀
- 원포이스라엘
- 2022년 2월 15일
- 1분 분량
최종 수정일: 2023년 8월 31일
“이튿날 관리들과 장로들과 서기관들이 예루살렘에 모였는데 대제사장 안나스와 가야바와 요한과 알렉산더와 및 대제사장의 문중이 다 참여하여 사도들을 가운데 세우고 묻되 너희가 무슨 권세와 누구의 이름으로 이 일을 행하였느냐?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으니라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행 4:5-7, 11-12).
때때로 예수님의 제자가 된다는 것은 학교 운동장에서 가장 나쁘고 가장 큰 괴롭힘을 당하는 어린 아이가 되는 것과 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습니다. 예수님과 그분의 제자들에 대한 세상의 적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우리는 어디에서 담대함을 찾을 수 있을 까요? 백성의 통치자들 앞에서 보여진 베드로의 담대함은 사도들만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그것은 또한 우리의 것일 수 있습니다. 베드로의 확신은 모든 믿는 자에게 주신 하나님의 선물인 성령(행 4:8)뿐만 아니라 구약의 예언적 약속에서도 나옵니다. 베드로는 시편 118편(12절: "건축자가 버린 돌이 집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에서 한 구절을 인용하지만 그의 담대함은 분명 그 시편 전체에서 영감을 받았을 것입니다.
놀랍게도 시편 118편은 매우 적대적인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있으면서도 버려진 돌에 대한 여호와의 계획에 대해서 확신을 가지는 것을 보여줍니다(시 118:1, 10-12, 19, 21, 26, 28-29 참조). 하나님이 우리 편에 계시고 성경의 분명한 예언이 있기에 우리는 이 세상의 영적 깡패들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결코 움추리거나 입을 다물 필요가 없습니다!
"뭇 나라가 나를 에워쌌으니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그들을 끊으리로다 그들이 나를 에워싸고 에워쌓으니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그들을 끊으리로다 그들이 벌들처럼 나를 에워쌌으나 가시덤불의 불 같이 타 없어졌나니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그들을 끊으리로다 너는 나를 밀쳐 넘어뜨리려 하였으나 여호와께서는 나를 도우셨도다 여호와는 나의 능력과 찬송이시요 또 나의 구원이 되셨도다 "(시 118:10-14).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