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이르러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기뻐하여 모든 사람에게 굳건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머물러 있으라 권하니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여지더라 바나바가 사울을 찾으러 다소에 가서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행 11:23-26).
리더십에 관한 그의 고전적인 저서인 "좋음에서 위대함으로(Good to Great)"에서 짐 콜린스는 조직을 버스와 같다고 설명합니다. 버스에 탑승할 사람과 그렇지 않을 사람을 결정하는 것뿐만 아니라 버스에 탑승한 각 사람의 좌석을 결정하는 것도 CEO의 몫입니다. 분명 교회에 관한한 이 비유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모든 사람이 이 버스에 탔습니다. 즉, 건강한 교회와 그 성장은 사람들이 자신의 은사가 무엇인지 알고 올바른 "버스 좌석"을 찾는 것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습니다. 바나바는 사울이 "안디옥 버스"에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았고 성령님은 사울을 올바른 자리에 앉히셨습니다(행 13:1-2). 친애하는 친구 여러분, 버스에 타고 있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당신이 버스의 어느 자리에 속해야 하는지를 알려달라고 하나님께 구하십시오. 당신의 은사를 메시아의 몸을 위해 사용하며, 하나님께서 당신 안에서 그리고 당신을 통해 위대한 일을 행하시는 것을 지켜보십시오!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마 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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