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연히 수 많은 천군이 그 천사들과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눅 2:13). 예수님께서 탄생하신 날, 하늘에서는 천사들 사이에서 잔치가 벌어졌습니다.이러한 반응은 모든 선지자들이 오랫 동안 이 특별한 아이의 탄생을 기대해 왔다는 사실을 고려할 때 분명히 예상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분명히 당신과 저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과 사람들이 우리의 생일을 잊는 것은 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여러분, 이 경우는 그렇지 않습니다. 당신과 제가 예수님을 믿고 위로부터 새로이 태어난 바로 그 날 또한, 우리를 위한 하늘에서 잔치가 열렸습니다. 당신도 아무도 아니고 저도 아무도 아닙니다. 그러나 하늘은 우리가 누구인지 압니다. 우리는 지극히 사랑받고 많은 축하를 받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 기쁨이 되느니라”(눅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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