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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장례식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까?

"어떤 경건한 사람들이 스데반을 장사하고 그를 위하여 크게 애곡하더라"(행 8:2).

병적으로 들릴지 모르지만 저는 종종 제 장례식에 대해 생각합니다. 누가 거기에 있고 누가 없을지 궁금합니다. 저에 대해서 뭐라고들 할 지 궁금합니다. 혹시 누군가 울 사람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사람들이 제 삶을 돌아보면서 하나님과 이웃을 더 사랑하게 되는 감동을 받을지 궁금합니다. 스데반의 삶은 믿음의 공동체에 심오한 영향을 미쳤고 그의 죽음에 크게 슬퍼했습니다. 왜 안 그렇겠습니까? 그는 과부를 돌보는 일(행 6:5), 고통을 경감시키는 일(행 6:8), 복음을 전파하는 일(행 7:2-56), 원수를 용서하는 일(행 7:60)에 일생을 바쳤습니다. 저는 우리가 피할 수 없는 죽음의 날에 대해 생각하는데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면 우리 가족, 교회 및 지역 사회가 크게 유익을 얻게 될 것이라고 진심으로 믿습니다.

“초상집에 가는 것이 잔치집에 가는 것보다 나으니 모든 사람의 끝이 이와 같이 됨이라 산 자는 이것을 그의 마음에 둘지어다”(전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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