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 죽음, 그리고 하나님의 탈출 조항
- 원포이스라엘
- 3월 25일
- 3분 분량
최종 수정일: 4월 3일
하나님은 우리가 두려움이 없기를 원하십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렇게 될 수 있습니다. 우리 삶에서 두려움을 없애는 것이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지만, 하나님과 함께라면 가능합니다. 우리가 죽음에 직면해 있을 때조차도, 하나님은 그의 자녀들을 위하여 빠져나갈 수 있는 조항을 만드셨습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명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것을 명령하신다면 우리는 순종할 수 있습니다. 테러와 재앙의 현재 분위기에서 우리는 두려움에 압도되는 자극적인 공포 기사와 보도에 이끌려 분노의 광란으로 내몰리기 매우 쉽습니다. 이것은 절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이 아니며, 우리가 되어야 할 세상의 빛이 될 수 있는 방법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길은 더 높은 길입니다. 그 길로 올라가며 심원한 공기 속으로 들어가는 유일한 길은 성령의 힘입니다.
당신은 죽을 수 없다는 것을 이해하십시오
사탄과 그의 지휘를 받는 테러리스트의 주요 무기는 두려움입니다. 우리가 두려워하면 그들은 힘을 얻습니다. 그들의 목표는 혼돈과 공포의 분위기를 조성하여 권력과 통제력을 얻는 것입니다. 분명히 우리는 그 함정에 빠져 그들의 사악한 행위의 또 다른 희생자가 되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사실 신자로서 우리는 두려움에 굴복해서는 안 됩니다.
하지만 요즘은 심각하게 무서운 현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두려움을 억제할 수 있을까요? 잠언 31장의 여인이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를 때에 그런 존엄성과 용기를 가지고 어떻게 "다가올 날들을 웃을" 수 있을까요? 우리는 날이 어두워질수록 가장 어두운 밤에 밝게 빛나는 빛이 되기 위해서 우리 자신의 마음과 생각의 싸움에서 이기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시편 68:20은 죽음에 대한 흥미로운 구절입니다. 주석성경은 이렇게 번역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구원의 하나님이시라 사망에서 벗어남은 주 여호와로 말미암거니와"
우리의 하나님은 구원의 하나님이시며, 구속의 하나님은 "죽음에서 벗어나는 출구의 주인" 또는 죽음의 문제의 주인이십니다.
하나님이 죽음을 담당하고 계시기 때문에 죽음으로부터 구출을 제공하실 수 있습니다. 킹 제임스 성경에서 표현한 것처럼 "죽음의 문제"는 그에게 속해 있습니다.

그분이 그것을 막거나 기적적으로 벗어날 수 있게 해주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 하나님이 항상 우리를 육체적 죽음에서 구출하지는 않으십니다. 우리 모두는 언젠가 죽습니다. 하지만 그때조차도, 그분은 죽음의 모든 문제를 그분의 손에 쥐고 계십니다. 심지어 그분이 우리를 죽음의 권세로부터 구해주실 수 있으므로 죽음은 우리의 끝이 되지 않습니다.
또 다른 말씀이 있습니다:
"우리는 필경 죽으리니 땅에 쏟아진 물을 다시 담지 못함 같을 것이오나 하나님은 생명을 빼앗지 아니하시고 방책을 베푸사 내쫓긴 자가 하나님께 버린 자가 되지 아니하게 하시나이다" (삼하 14:14)
영광스러운 소식은 하나님께서 내쫓긴 자들이 추방되는 것을 막기 위해 빠져나갈 수 있는 조항을 내놓으셨다는 것입니다.
우리를 격려하기 위해 기록된 이 놀라운 사실은 정말 놀랍습니다! 오래전에 하나님은 완전히 추방당하는 것에서 우리를 구출하기 위한 훌륭한 계획을 생각해 내셨는데, 그것은 우리를 대신하여 추방된 그의 아들, 우리의 메시아이신 예수님입니다.
우리에겐 그럴 만한 자격이 없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죽음이 끝이 될 필요는 없다는 "방법을 고안해 주셨습니다."
영광의 소망
한편으로 이것을 믿는 우리 대부분은 우리가 영생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 거의 비난을 받을 정도로 익숙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이 삶이 전부인 것처럼 우리의 삶을 사는 경향이 있습니다! 우리는 공황과 두려움과 시기와 절망에 압도됩니다... 영광의 소망은 없어지고 우리는 이 세상의 문제에 집착하는 남은 군중들과 함께 어울립니다. 그래서는 안 됩니다!
2015년 리비아에서 ISIS에 의해 살해된 21명의 콥트교도 순교자를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이것은 그들이 살해당할 위기에 처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용감하게 하나님께 경배와 찬양을 부르는 모습을 담은 영상입니다. 그들은 하나님 안에서 그들의 진정한 삶이 파괴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들은 오늘날 영원 속에서 살아 있으며, 죽음으로부터의 구원을 위해 대가를 치르신 메시아를 통해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된다면 우리는 그들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만일 어떤 일에 너희가 달리 생각하면 하나님이 이것도 너희에게 나타내시리라……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 그들의 마침은 멸망이요 그들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그들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그는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하게 하시리라.”(빌 3:8,10,12-14,15b,18-21)
우리는 예수님과 그와 함께 영원할 것이라는 끊임없는 소망에 우리의 눈을 고정하고 다른 관점을 가지고 살 수 있습니다. 우리의 눈은 예수님과 그와 함께 영원할 것이라는 끊임없는 소망에 고정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악을 눈으로 바라보면서도 두려워하지 않는 힘을 줍니다. 우리는 그것이 궁극적으로 극복될 것이라는 것을 압니다. 위협은 실제적이지만, 평화의 왕을 아는 우리는 세상에 다르게 대응할 수 있고 두려움과 편견과 망상 또는 무기력증에 굴복하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은 박해받는 사람들과 고통받는 사람들과 고문을 당하고 죽음의 위험에 처한 사람들을 위해 부지런히 기도할 때입니다. 지금은 우리가 시간과 기도와 재정의 선물로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 결정할 때입니다. 또한 지금은 우리의 눈도 이 일시적인 세상뿐만 아니라 예수님과 그와 함께하는 우리의 영원한 운명에 우리의 시선이 고정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할 때입니다. 우리는 두려움 없이 죽음을 맞이하고 생명의 면류관을 받을 순교한 신자들의 모범을 따를 수 있도록 해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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