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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다스리기

“나의 영혼이 번민하고 종일토록 마음에 근심하기를 어느때까지 하오며” (시 13:2).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시 103:2).

"반지의 제왕"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 중 하나는 매우 친절한 스미골이 기만적이며 교활한 골룸과 대화를 나누는 부분입니다. 장면 중 어느 시점에서 스미골과 골룸은 옳고 그름, 참과 거짓, 그리고 두 주인 중 누구를 섬겨야 하는지에 대해 열띤 대화를 나누는 하나의 동일한 사람임이 분명해집니다(즉, 반지를 탐닉할 것이든지 혹은 반지 지참인을 섬길 것인지). 사실, 영화 속 이 장면은 우리 자신의 머리 속에서 서로 경쟁하는 목소리가 내재하는 내면 세계의 현실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우리 각자에게는 선택권이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과 배우자와 친구와 세상에 대하여 모든 잘못된 것에 대해 묵상하고(즉, 우리의 생각이 통제할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가도록 내버려 두는) 자신의 말에 귀를 기울일 수 있습니다. 또는 우리는 하나님과 우리 자신, 그리고 우리 주변 사람들에 대한 성경적 진리를 들으며 우리 자신에게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즉, 우리의 생각하는 삶을 통제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우리 내면의 부정적인 소리를 잠재우고 복음의 좋은 소식을 우리 자신에게 전파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을 내리도록 합시다!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우리의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시 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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