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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힌 담을 허신 평화의 주

“그러나 나도 육체를 신뢰할 만하며 만일 누구든지 다른 이가 육체를 신뢰할 것이 있는줄로 생각하면 나는 더욱 그러하리니……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해로 여길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가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빌 3:4, 7-8).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행 2,42, 46).


놀랍게도, 건강한 교회의 핵심 기둥 중 하나인 떡을 떼는 것(주의 만찬에 국한되지 않음)도 1세기에 유대인과 이방인 사이를 나누는 벽이었습니다. 이 장벽을 무너뜨리기 위해서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충격적인 하나님의 환상이 필요했고(행 10:9-16; 11:3), 할례받지 않은 로마 장교에게는 초자연적인 성령의 부으심이 필요했습니다(행 10:44-48). 그리고 유대인과 이방인을 불러 함께 식탁의 교제를 나누기로 하신 하나님의 분명한 결정에도 불구하고, 음식 문제는 계속해서 교회에 분열을 일으켰고(롬 14:1-4), 이 환상을 처음 본 사도를 시험에 걸려 넘어지게 하기까지 했습니다.(갈 2:11-13). 율법에 대한 논쟁은 지금도 계속되고 신자들은 적법한 음식과 그렇지 않은 것 및 날의 문제를 두고 치열하게 싸우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롬 14:17)이라는 바울의 일깨움을 기억합시다. 침소봉대하지 말고, 솔직히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상상의 장벽 반대편에 앉지 맙시다.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엡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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