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성읍 백성이 나뉘어 더러는 유대인을, 더러는 사도를 좇는지라 이방인과 유대인이 그 관원들과 함께 두 사도를 능욕하고 돌로 치려고 하여 그 사실을 깨닫고 떠나 루가오니아와 루스드라와 더베와 그 근방으로 도망하더라"(행 14:4-6).
우리 민족에게 받아들여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우리는 종종 유대교의 신앙적 경계 내에서 전적으로 수용되는 "예슈아"를 묘사하고 싶은 유혹을 받습니다. "선생님", "랍비", 심지어 "메시아"까지도 대부분 유대인 예수에게 받아들일 수 있는 칭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에 대한 바울과 바나바의 말은 그들을 공개적으로 돌로 치려는 시도로 이어졌다는 것을 잠시 생각해 보십시오(또한 행 7:58-59 참조). 토라에서 돌로 치는 것은 율법에서 가장 신성모독적인 죄에 해당되는 것임을 고려한다면 바울과 바나바는 한 순간도 주저하지 않고 성경에 나오는 예수님, 곧 육신으로 오신 하나님이시며 우주의 여호와이신 예수님을 전파했다고 확실하게 추측할 수 있습니다. 친구들이여, 우리의 믿음을 유대교의 한 분파로 제시하기 위해 우리의 기독론을 약화시킬 때, 우리는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수 있는 유일한 예수님을 전파하는 것을 중단하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 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어떤 서기관들이 거기 앉아서 마음에 생각하기를 이 사람이 어찌 이렇게 말하는가 신성모독이로다 오직 하나님 한 분 외에는 누가 능히 죄를 사하겠느냐”(막 2:5-7).
Komment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