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곱이 애굽에 곡식이 있다는 말을 듣고 먼저 우리 조상들을 보내고 또 재차 보내매 요셉이 자기 형들에게 자기를 알려지게 되고 또 요셉의 친족이 바로에게 드러나게 되니라”(행 7:12-13).
스데반의 설교는 그가 모세 곧 율법에 반대한다는 비난에 대한 응답으로 나오는 것입니다(행 6:11, 13). 예수님의 메시야 되심에 대한 스데반의 변론은 토라 자체의 예언적 패러다임에서 직접적으로 나옵니다! 요셉과 모세의 이야기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구원하기 위해 보내신 사람들이 처음 등장할 때 항상 거절당한다고 말합니다(행 7:9, 27-29). 그러므로 이런 맥락에서 요셉이 "두 번째 방문"에서 형들에게 자신을 드러냈다것을 스데반이 언급하는 것은 미묘하지만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희망적인 암시를 제공하는데 언젠가 예수님이 두 번째 다시 오실 때에 이스라엘이 그를 알아보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토라가 예수님이 메시아라는 스데반의 핵심 증거로 사용되는 것처럼, 토라는 또한 이스라엘이 메시아가 처음 오셨을 때 거부했기 때문에 떨어져 나갔다고 주장하는 신학에 반대하는 핵심 증거로 사용됩니다!
“요셉이 시종하는 자들 앞에서 그 정을 억제하지 못하여 소리 질러 모든 사람을 자기에게서 물러가라 하고 그 형제들에게 자기를 알리니 그때에 그와 함께 한 다른 사람이 없었더라”(창 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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