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무릎이 내게 꿇겠고
- 원포이스라엘
- 2월 17일
- 2분 분량
"너희는 알리며 진술하고 또 함께 의논하여 보라 이 일을 옛부터 듣게 한 자가 누구냐 이전부터 그것을 알게 한 자가 누구냐 나 여호와가 아니냐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나니 나는 공의를 행하며 구원을 베푸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땅의 모든 끝이여 내게로 돌이켜 구원을 받으라 나는 하나님이라 다른 이가 없느니라 내가 나를 두고 맹세하기를 내 입에서 공의로운 말이 나갔은즉 돌아오지 아니하나니 내게 모든 무릎이 꿇겠고 모든 혀가 맹세하리라 하였노라"(사 45:21-23).
이 구절은 히브리어 구약성경에서 여호와의 배타적 정체성, 힘, 권위, 주권을 가장 분명하게 선언하는 구절 중 하나입니다. 여호와는 단지 이스라엘의 하나님만이 아니십니다. 여호와는 유일한 하나님이시며 구원자이시므로 그는 우주의 하나님이십니다. 이런 이유로 우상 숭배는 이스라엘만의 죄가 아니라 전 세계의 모든 족속과 언어와 민족의 죄입니다. 우리의 충성과 예배와 찬양은 여호와께만 드려져야 합니다.
사도 바울이 빌립보서에서 이사야 45:23을 인용하여 예수님께 담대하게 적용했을 때 그가 이 구절의 의미를 잘 알고 있었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빌 2:9-11).
이사야 45:23의 원래 맥락에서 의미와 목적과 기능을 감안할 때 바울이 예수님을 "퀴리오스"라고 말한 것은 "주인님"를 의미하지 않는다는 것이 분명합니다. 오히려 그는 그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1세기 유대인이 그렇게 감히 고백하지 못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사야 45장을 인용하여 예수님께 적용함으로써, "메시아 예수님은 퀴리오스이다"라는 말은 오직 우리의 복되고 영광스러운 메시아가 주 여호와이시라는 뜻일뿐입니다.
따라서 예수님에게 완전한 신성을 돌리지 않는 모든 그리스도론의 공식화와 예수님에게 모든 영예, 영광, 찬양을 드리지 않는 모든 형태의 믿음과 실천은 정말 비성경적입니다. 선지자 이사야와 사도 바울의 관점에서 볼 때, 그리스도론에 대한 그런 변칙적인 표현은 또한 우상 숭배의 행위가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구원을 받기위해 주 여호와 외에 다른 누군가를 바라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롬 10: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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