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 군인 아비엘 와이즈먼의 장례식: 영광으로 떠남
- 원포이스라엘
- 1월 22일
- 2분 분량

아비엘의 아버지인 모르드개 와이즈먼의 말은 1월 14일 화요일 아들의 장례식이 치러진 후에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울려 퍼지고 있습니다.
상사 아비엘 와이즈먼은 갈릴리 지역의 포리야 일리트 출신의 4세대 메시아닉 유대인 신자였습니다. 약 천 명이 그의 장례식에 모였습니다.
그와 나할 정찰대의 다른 네 명의 군인들은 가자지구 베이트 하눈에서 건물이 붕괴되면서 전사했습니다.
아비엘의 아버지는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표현하고, 그의 영광을 위해 이 땅위에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지으신 바이며, 그의 악기입니다. 아비엘, 하나님은 네게 많은 재능을 주셨단다. 명석한 두뇌, 섬세한 주의력, 뛰어난 재능... 또한 그분은 너에게 옳은 일에 대한 강한 열망을 주셨지."
모르드개는 모든 청중에게 아들에게 있었던 옳은 일을 하려는 그 열망을 본받으라고 촉구했습니다.
"진실에 대해서는 타협하지 말고, 의를 추구하십시오... 옳은 일에 정직함과 확신을 가지고 투자하십시오. 그렇게 하면 주변 모든 사람들에게 축복이 될 것입니다."
아비엘의 강한 믿음과 예리한 양심을 칭찬하며 모르드개는 아들에 대해 "너는 온 마음을 다해 기꺼이 봉사했고 이 땅에서 우리 모두에게 큰 공헌을 했다. 너는 축복이었고, 계속 축복이 될 것이며, 영원히 축복이 될 것이다. 사랑하는 아들아, 20년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너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많은 일을 해냈다."
아비엘은 이 끔찍한 전쟁에서 전사한 다른 840명의 이스라엘 군인들과 함께 안장되었습니다. 모르드개는 사도 바울의 고별 인사와 함께 아들을 하나님의 품에 맡겼습니다: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딤후 4:7-8).
상을 당한 아버지는 아들에게 영원에서 다시 만날 때까지 하나님의 품에 안겨 쉬라고 말하며 욥의 말로 마무리했습니다.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욥기 1:21)
JFeed와의 인터뷰에서 모르드개는 이스라엘 가족들에게 자녀들과 최대한 시간을 가지라고 격려하며 “매일의 순간을 소중히 여기세요. 기억에 남을 순간입니다. 자녀가 휴대전화나 컴퓨터에 몰두해 있을 때에도 어쨌든 자녀들의 방으로 들어가십시오. 자녀들을 안아주십시오. 자녀들이 집을 나설 때 머리에 손을 얹고 기도해 주십시오”라고 말했습니다.
와이즈먼씨는 아비엘에 대해 "그는 자신이 원했던 삶을 살았고, 그렇게 행하며 기여하는 사람들 그룹에 속하게 된 것을 매우 자랑스러워했습니다. 그가 젊은 나이에 죽었을지 몰라도, 그는 자신이 선택한 대로 정확히 살았습니다… 그는 자신보다 더 큰 무언가의 일부가 되고, 다른 사람을 섬기는 데 헌신하는 사람들 사이에 있게 되어 매우 자랑스러워했습니다"라고 말하며, "그는 드러나기를 기다리는 놀라운 재능과 능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군대가 그에게 그 플랫폼을 제공했습니다. 그는 그곳에서 섬김에 대한 그의 헌신을 공유하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성장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장례식 및 다른 많은 장례식에서 가장 가슴 아픈 부분 중 하나는 너무 일찍 끝나버린 이 젊은이들의 삶에 있었던 엄청난 잠재력과 희망이었습니다.
"우리가 그에게 바랐던 수명은 아니었지만, 그는 충분히 살았습니다" 모르드개가 말했습니다.
아비엘은 장례식 바로 다음 날 휴전이 발표되었기 때문에 이스라엘이 결코 원하지 않았던 이 잔혹한 전쟁에서 목숨을 바친 마지막 사람 중 한 명이었을 수 있습니다.
아비엘과 함께 전사한 다른 네 명의 군인들은 마알롯-타르쉬하 출신의 야이르 야아콥 쇼산 대위(23세), 크파르 타보르르 출신의 야하브 하다르 상사(20세), 그데라 출신의 가이 카르미엘리 상사(20세), 헤르젤리아 출신의 요압 페퍼 상사(19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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