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하므로 요한의 세례로부터 우리 가운데서 올리져 가신 날까지 주 예수께서 우리가운데 출입하실때에 항상 우리와 함께 다니던 사람중에 하나를 세워 우리와 더불어 예수께서 부활하심을 증언할 사람이 되게 하여야 하리라 하거늘"(행 1:21-22).
이 구절은 기독교 신앙에서 부활의 엄청난 중요성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가룟 유다를 대신할 사람이 되려면 처음부터 즉, 요한의 세례를 받으실 때부터 하나님 우편에 올라가시는 날까지 예수님과 함께 있어야 했습니다. 이 새로운 사도는 다른 모든 사도들과 마찬가지로 3년이라는 기간 동안 예수님께서 행하시고 말씀하신 모든 것을 보고 들었지만, 단 하나의 전략적인 사명, 곧 예수님의 부활을 목격한 증인이 되라는 부름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진정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살아나지 않았다면 예수님의 모든 가르침과 기적은 세계 다른 종교의 창시자가 될 자격을 갖추었을 뿐입니다. 그리고 여전히 죽어계시는 예수님은 모든 종교에서 세상을 구원할 수 있는 유일한 구주가 되실 자격이 없었을 것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십자가에 못 박히시기 전에 행하신 모든 일과 말씀에 의미와 권위를 부여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마태복음의 이 귀한 약속을 포함하여 그분의 입술에서 나온 모든 약속에 문자 그대로 우리의 모든 희망과 꿈을 의뢰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주님은 우리에게 종교적으로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의 끝없는 목록에서 영원한 안식을 주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태복음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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