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포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손과 발이 되어 우크라이나에서 섬기고 있는 우크라이나 성도들을 돕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복음과 함께 구호와 실질적인 도움을 전해오고 있습니다. 많은 파트너들과 친구들이 이 봉사 활동을 지원하는 것에 합류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기금이 어떻게 큰 축복으로 사용되었는지에 대한 현장의 동료들로부터 이 업데이트를 여러분들과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여러분의 재정적 후원과 기도 후원 덕분에 도움을 받으며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수백 명의 모든 사람들과 우리 팀 전체에 깊은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 우크라이나에서 봉사하고 있는 파트너 일리아 코로트키의 인사.
일리아는 지난 몇 달 동안 우리가 은혜 가운데 그들에게 보낸 기금으로 많은 일을 성취할 수 있었다고 보고합니다. 그들은 우크라이나의 어려운 지역에 필요한 음식, 어린이 캠프, 스포츠 행사, 재활 센터 및 기타 사회적 필요를 제공을 통하여 하나님 사랑의 전파를 돕는 교회들과 사역기관들을 지원해 오고 있습니다.
불과 두 달 만에 2,000개 이상의 식품 패키지가 배포되었습니다. 이러한 기본적인 필요를 채우면서 복음 사역도 진행되었고 모든 사람을 교회로 초대하여 예배를 드렸습니다.
일리야는 이 두 달 동안 200명이 넘는 사람들이 믿음을 가지게 되었다고 보고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영적, 심리적 도움을 받기 위해 교회에 나오거나 믿는 형제들의 집에 모입니다. 이 모임에서 그들은 인도적 지원(의복, 의약품, 음식)도 받았음은 물론이고 하나님과 그분의 사랑에 대해서도 들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과 도움을 드러냄
갓 준비한 따뜻한 음식으로 사람들을 먹이기 위해 야외 주방을 조직했고, 그곳에서 사람들과 복음을 나눌 수도 있었습니다. 생명을 유지하는 음식과 영생을 위한 복음을 같이 나눈 것입니다! 수백 명의 사람들이 왔고 결국 커뮤니티의 일부가 되어 계속해서 서비스를 받고 있습니다. 일리아가 우리와 공유한 변화된 삶의 세 가지 이야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비카는 헤르손에서 왔습니다. 전쟁 중에 그녀는 친구와 함께 크리보이 로그로 이사했고 그곳에서 우리가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는 동안에 만나게 되었습니다. 비카는 성경 공부모임에 나오면서 집회에 참석하기 시작했습니다. 오늘 비카는 예수 그리스도를 그녀의 주님과 구세주로 영접했습니다.
또 다른 여성이 성경 공부 그룹에 와서 음식 꾸러미 봉사를 통해 우리 예배에 참석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스스로 먼저 반응했습니다. 최근 전쟁에서 동생을 잃은 가운데 하나님께 끌림을 느꼈고 지금은 주님 안에서 위로를 찾고 있습니다.
디미트리는 신분증, 집, 친척도 없이, 마약 중독자로 거리에 남겨졌습니다. 그를 발견한 후 우리는 그를 재활 센터로 데려갔고 지난 일요일 디미트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그의 주님과 구세주로 영접했습니다!
식량 배급 외에도 팀은 여러 어린이 캠프를 제공했습니다. 이 어려운 시기에 수백 명의 어린이들이 휴가 분위기를 즐기며 영적인 양식과 지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몇 달 동안 여러 지역에 6 회의 아동 및 청소년 캠프가 추가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아낌없이 기부한 사람들의 헌금 덕분에 일리아와 그의 팀은 크리보이 로그와 자포로제 지역에서 음식 전달, 여름 캠프, 재활 센터 방문 및 기타 유형의 봉사에 사용할 미니버스를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또 다른 미니버스가 구입되어 난민들이 우크라이나의 위험한 지역을 탈출할 수 있도록 돕고 리브네시와 기타 지역에 식량과 인도적 지원을 전달하는데 사용되고 있습니다.
다가올 더 많은 전도 아이디어와 축복
팀은 현재 집이 없어 빨래를 할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한 무료 세탁 서비스를 오픈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이것이 큰 축복되며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또한 오데사에서 온 한 형제와 작은 방앗간을 사서 밀로 밀가루를 만든 다음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이것을 나누어 주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일리야는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전달 패키지에 성경 구절과 함께 사람들이 우리 목사님들로부터 지원과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교회 주소와 전화번호를 쓰려고 합니다.”
여러분이 보시는 것처럼 많은 일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에 있는 우리 형제 자매들은 사람들의 육체적 감정적 영적 필요를 채우기 위해 열심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원포이스라엘과 이 사역에 참여하는 모든 형제자매들을 풍성히 복 주시기를 빕니다. 여러분의 섬김을 통해 우리는 200명 이상을 예수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사역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이 어려운 시기에 예배가 계속될 수 있도록 계속 기도해 주십시오.”
* 원포이스라엘 한국사무소에서도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후원금과 헌금으로 동참했습니다.( 200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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