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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을 알기 원하시나요?

“농부들이 그 아들을 보고 서로 말하되 이는 상속자니 자 죽이고 그의 유산을 차지하자 하고 이에 잡아 포도원 밖에 내쫓아 죽였느니라”(마 21:38-39).


요셉의 아들 메시아(즉, 요셉처럼 고난을 받을 메시아)는 기독교 이전의 유대교와 랍비 문헌에서 매우 중요한 인물입니다. 마태복음 21장의 비유가 창세기 37장의 요셉이 거부당한 이야기에 대한 암시로 가득 차 있기 때문에 아마도 예수님도 이 전통을 받아들이신 것 같습니다. 이 비유에서 예수님은 자신을 아버지의 포도원이 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파견된 집 주인의 아들로 묘사합니다. 그러나 그 아들은 버림을 받아 포도원 밖으로 던져지게 됩니다. 이러한 각각의 주제는 요셉이 거절당한 이야기에서 두드러집니다(창 37:3, 13-14; 또한 창 49:22-26 참조).


마태복음의 "자, 그를 죽이자"라는 문구는 칠십인역의 창세기 37장 20절을 단어 그대로 암시한 것입니다: "자, 그를 죽여 한 구덩이에 던지고 우리가 말하기를 악한 짐승이 그를 잡아먹었다 하자 그의 꿈이 어떻게 되는지를 우리가 볼 것이니라 하는지라." 마찬가지로 "그를 잡아"라는 문구도 창세기 37장 24절에서 단어 그대로 따온 것입니다: "그를 잡아 구덩이에 던지니 그 구덩이는 빈 것이라 그 속에 물이 없었더라." 그리고 두 이야기 모두에서, 끌려간 요셉은 구덩이에 던져지고 예수님은 포도원밖으로 던져지셨습니다. 창세기 37장 요셉 이야기의 단어를 직접 빌려 예수님은 자신이 “요셉의 아들 메시아”임을 선포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분은 형제들의 구원은 물론 세계 열방이 구원을 얻기 위해 그의 형제들로부터 버림받은 사랑받는 아들이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여전히 유대인들 가운데서 가장 잘 숨겨진 비밀이십니다. 그들이 그를 볼 때, 그들은 "이집트"의 옷 속에 숨겨진 유대인 구세주를 볼 수 없습니다. 


하지만 머지않아 진실이 밝혀질 날이 올 것입니다. 그 때에 예수님은 그 형제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실 것입니다.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많은 백성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당신들은 두려워하지 마소서 내가 당신들과 당신들의 자녀를 기르리이다 하고 그들을 간곡한 말로 위로하였더라”(창 50:20-21). 그러면 그의 형제들은 마침내 많은 눈물과 포옹과 입맞춤으로 그를 맞이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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