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이 사무엘의 말 듣기를 거절하여 이르되 아니로소이다 우리도 우리 왕이 있어야 하리니 우리도 다른 나라들 같이 되어 우리의 왕이 우리를 다스리며 우리 앞에 나가서 우리의 싸움을 싸워야 할 것이니이다 하는지라……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들의 말을 들어 왕을 세우라 하시니 사무엘이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각기 성읍으로 돌아가라 하니라…기스에게 아들이 있으니 그의 이름은 사울이요 준수한 소년이라 이스라엘 자손 중에 그보다 더 준수한 자가 없고 키는 모든 백성보다 어깨 위만큼 더 컸더라". (삼상 8:19-20, 22; 9:2). 이스라엘은 다른 모든 사람들과 구별 되는 것에 지쳤고, 결과에 대한 분명하게 경고하는 사무엘(하나님)의 예언에도 불구하고 "관계"를 추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왜 우리는 비성경적인 관계를 선택할까요? 때때로 우리 마음 속의 변호사는 "하나님께서 정말 말씀하신 것은 아니야" 또는 "의도하신 것은 아니야"라고 믿도록 우리를 설득하거나 아니면 하나님의 말씀에도 불구하고 이 관계는 유일한 예외가 될 것이며 신데렐라 결말을 가져올 것이라고 우리 자신을 확신시킵니다. 아니면 우리는 하나님을 기다리는데 지쳐 피곤하거나 어쩌면 화가 나 있을 수도 있습니다. 금단의 열매를 먹고 싶은 유혹의 순간에 저는 이 세상의 매력으로부터 우리를 깨워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할 수 있는 아름다움을 지닌 유일한 한 분을 알고 있습니다. "왕은 사람들보다 아름다워 은혜를 입술에 머금으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왕에게 영원히 복을 주시도다"(시편 45:2). 그리고 우리가 완전히 실패했고 우리의 비성경적인 결정에 대한 결과를 거두고 있는 상황에서, 나는 우리의 가장 큰 죄보다 훨씬 더 깊고, 더 넓고, 더 높은 은혜를 베푸는 한 분을 알고 있습니다.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여도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요일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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