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주의 말씀은 흥왕하여 더하더라”(행 12:24).
"그러나"(그리스어로 "de")라는 단어는 불가능한 가능성의 엄청난 무게를 이끄는 아주 작은 단어입니다. 지금까지 누가는 종교 지도자들의 심문, 투옥, 구타, 박해(행 4:3, 5:18, 41, 6:12, 8:1, 12:4), 강제추방(행 8:4; 11:19),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의 공개 처형(행 7:58-60; 12:1-2), 교회 스캔들(행 5:1-2), 기근(행 11:28 -29), 그리고 정치적 반대(행 12:3)에 대해 우리에게 말해왔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흥왕하여 더하더라!" 현대 이스라엘의 건국 이래 가능한 한 유대 민족을 예수님에게서 멀리 떨어지게 하려는 많은 시도 - 유대인 신자의 시민권을 금지하는 법원 판결, 반선교사 단체, 대중 비방 캠페인, 교회 기물 파손, 믿는 이들에 대한 신체적 폭력과 괴롭힘...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복음은 이스라엘에서 놀라운 진보를 계속하고 있으며 교회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30년 전에는 믿는 이들이 거의 없었고 메시아닉 교회들도 거의 없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거의 모든 도시에서 메시아닉 교회를 찾을 수 있습니다! 언제든 어디서든 교회가 복음(주님의 말씀)을 전할 때는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교회 성장이 외부 세력에 의해 통제되거나 억제되거나 중단될 수 없습니다. 사단이 부차적인 의미를 가진 교리를 두고 우리가 논쟁하도록 자극하기 위하여 그렇게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단은 여전히 지는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이는 비와 눈이 하늘로부터 내려서 그리로 되돌아가지 아니하고 땅을 적셔서 소출이 나게 하며 싹이 나게 하여 파종하는 자에게는 종자를 주며 먹는 자에게는 양식을 줌과 같이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이와 같이 헛되이 내게로 되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기뻐하는 뜻을 이루며 내가 보낸 일에 형통함이니라”(사 55: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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