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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처럼 자유롭게

“다른 새는 산 채로 가져다가 백향목과 홍색 실과 우슬초와 함께 가져다가 흐르는 물 위에서 잡은 새의 피를 찍어 나병에서 정결함을 받을 자에게 일곱 번 뿌려 정하다 하고 그 살아 있는 새는 들에 놓을지며”(레 14:6-7).


레위기 14장은 나병에서 깨끗해진 사람의 정결 의식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 의식을 통해 그 사람은 성막 안의 하나님의 임재에 새롭게 접근하며 하나님의 백성과 교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의식에 비추어 보면 홍수 이후 노아의 행위도 더 완전한 의미를 가지게 됩니다. 대제사장이 이 의식의 일부로 새를 들로 보낸 것은 홍수 후에 노아가 방주에서 비둘기를 보낸 것을 암시하는 것 같습니다(창 8:8-12). 이런 연관성의 가능성은 노아가 홍수 후에 제단에 "모든 정결한 짐승"과 "모든 정결한 새"를 희생했다는 언급을 통해 더욱 강화됩니다(창 8:20-21). 창세기와 레위기 사이의 이러한 중요한 연관성에 비추어 볼 때, 홍수는 세상의 제의적 불결을 씻어냄과 회복된 창조로 묘사됩니다(레 14:8-9; 15:5-8, 10-11, 13, 16, 18, 21-22, 27), 마찬가지로 노아도 모든 피조물을 위한 하나님의 위대한 대제사장으로 묘사됩니다. 그리고 이런 의미에서 레위기 14장에 나오는 아론의 의식은 저주의 영향에서 어느 정도 완화를 제공했던 노아의 대제사장직을 상기시키는 역할을 합니다(창 8:21).


피조물의 정결하게 하기 위한 노아의 정결 예식과 나병환자의 정결을 위한 아론의 정결 의식은 아담이 금단의 열매를 먹음으로 야기된 더럽힘의 정도를 증거할 뿐만 아니라(창 3:6,14-19) 우리를 죄의 더러움에서 영원히 구원할 노아와 아론보다 훨씬 더 큰 대제사장이 필요함을 증거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우리의 구주로 아는 것은 얼마나 큰 축복인지요! 그러나 우리는 또한 그분을 우리의 위대한 대제사장으로 알아야 합니다! 우리의 깨끗하지 못한 생각 때문에 더럽고 불결해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서 분리되었다고 느낄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는 하늘에 계신 위대한 대제사장 앞으로 나아와 경배하며 그분의 완전한 희생의 피를 통해 우리가 제의적으로, 영적으로, 영원히 깨끗해졌음을 스스로 상기해야 합니다.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를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하게 하여 거룩하게 하거든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 (히 9: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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