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대한 히브리어 단어의 이중 축복 "레하임!"
- 원포이스라엘
- 2023년 1월 15일
- 2분 분량
최종 수정일: 2023년 1월 19일
아마도 여러분은 "레하임! "이라는 유대인들의 외침을 들어 보셨을 것입니다. "삶을 위하여!"라는 뜻으로 축배를 들때 말하는 “건강을 위하여” 또는 "건배!"에 해당하는 표현입니다.
삶에 대한 히브리어 단어는 복수형 어미(ימ- 임)와 유사하지만 약간 다른 특별한 어미(יימ- 아임)를 가지고 있는데, 구체적으로 두 배 또는 쌍수임을 나타냅니다. 하임이라는 단어의 어미는 구체적으로 두 가지 삶을 의미하는데, 그 삶은 이 땅에서의 삶과 다가 오는 삶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영어에서는 선글라스 하나, 양말 한 켤레, 바지 하나를 짝(a pair)으로 표현하지만, 히브리어에서는 단어 끝에 오는 이 특별한 소리가 한 쌍임을 알려줍니다.
이것은 복수를 의미하지만 둘 이상은 아닙니다. 두 배나 쌍둥이 또는 한 쌍을 표현합니다.
한번 간단한 히브리어 수업을 받아 보실까요?
미크나사임= 바지
미쉬카파임=안경
가르바임= 양말
이런 방식으로 계속 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같은 어미를 가진 덜 분명한 단어가 몇 개 더 있습니다.
마임= 물
예루샬라임= 예루살렘
하임= 삶
한 쌍의 물?
한 쌍의 예루살렘?
한 쌍의 삶?
예, 그렇습니다, 맞습니다!
물은 노아 홍수 동안 터져 나온 '위의 물과 아래의 물' 때문에 두부분으로 됩니다(창 7:11). 예루살렘은 여기 이 땅 위의 예루살렘과 장차 올 새 예루살렘 때문에 복수형입니다(계 21:2). 두 가지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곳과 다음 곳 . 삶이라는 단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여기에서의 이 삶과, עולם הבא (올람 하바)오는 생, 또는 다가올 세상에서의 삶입니다.
삶이라는 단어가 한 쌍, 특별히 둘 이라는 것은 흥미롭습니다. 삶은 하나가 아닙니다. 여러 번의 삶도 아니고 여호와의 날과 심판으로 나누어지는 단 두 삶입니다. (비극적이게도) 경건주의 유대교는 중세 후기부터 환생을 정설에 포함했고, 그것은 오늘날 이스라엘과 전 세계의 많은 정통 유대인들 사이에서 일반적인 견해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고대 히브리어 단어 자체는 삶의 단순한 이중성을 증언합니다.
히브리서 9:26-29은 예수님께서 “자기를 단번에 제물로 드려 죄를 없이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느니라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라고 말합니다.
대부분의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런 단어들의 특별한 쌍수적 어미에 대해 계속 생각하지만, 성경의 이 풍부한 언어에는 하나님의 진리와 하나님의 길에 대해 보여주는 것이 너무 많습니다.
메시아이시자 구속주이신 예수님를 발견할 때 우리는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생명의 두 배 축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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