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 나오리라 '"(요 7:37-38).
경험에 비추어 볼 때 예수님 말씀의 완전한 능력과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진정으로 이해하는 유일한 방법은 구약성경에 나오는 믿음의 선진들의 입에 예수님의 말씀을 두어 보는 것 뿐입니다. 그러면 즉시 우리는 깨닫습니다. 구약의 선지자나 제사장과 왕들은 감히 이런 말을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내게로 오라, 나를 믿으라, 그것은 내게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기 때문이니라.” 구약성경에서 이런 말씀을 하시며 그의 참된 정체성과 완전히 일치할 수 있는 분은 오직 이스라엘의 하나님 한 분 뿐입니다. "이스라엘의 소망이신 여호와여, 무릇 주를 버리는 모든 자는 다 수치를 당할 것이라. 여호와를 떠나는 자는 흙에 기록되리니 이는 생수의 근원이신 여호와를 버림이니이다"(렘 17:13; 렘 2:13 참조). 예수님은 자신의 성품과 정체성과 완전히 일치하는 진리를 표현하셨기 때문에 이러한 말씀을 하실 수 있습니다. 그는 단지 선지자나 제사장이나 왕이 아니십니다. 그는 "이스라엘의 소망"이요 "생수의 근원"이십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물을 먹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샘물이 되리라 영생에 이르게 하는 자라”(요 4: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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