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서 비로소 그의 포도원을 그에게 주고 아골 골짜기로 소망의 문을 삼아 주리니 그가 거기서 응대하기를 어렸을 때와 애굽 땅에서 올라오던 날과 같이 하리라" (호 2:15).
성경은 심판에 관한 많은 구절로 가득 차 있지만 심판이 본문의 주된 메시지가 아니라는 것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됩니다. 오히려 심판은 이 세상에서 추한 모든 것을 구속하시는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능력을 나타내시는 배경입니다. 아골 골짜기(재앙 골짜기)는 죄의 결과로 나라에 임한 재앙에 대한 쓰라린 기억으로 기억됩니다(수 6:18, 7:24-26). 그러나 하나님은 그 표시가 그 도시의 입구에 영원히 서있도록 내버려 두실 수 없습니다! 오직 그의 은혜로, 그리고 모든 약속에 대한 그의 신실함으로 인해 그 장소는 "פתח תקווה 페타흐 티크바"(소망의 문)로 이름이 영원히 변경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망가진 모든 것을 회복하고 고치는 일을 하고 계십니다.
내 친구들이여, 그것이 부활 소망에 관한 전부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삶에서 가장 악취가 나는 똥 더미를 비료로 사용하여 사랑과 생명으로 가득 찬 정원을 가꾸실 것입니다! 지금 당장 어떤 추악한 일이 나타나더라도 모든 것을 잃은 것은 아닙니다.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 (로마서 8:1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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