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조상이 요셉을 시기하여 애굽에 팔았더니 하나님이 그와 함께 계셔 그 모든 환난에서 건져내사 애굽 왕 바로 앞에서 은총과 지혜를 주시매 바로가 그를 애굽과 자기 온 집의 통치자로 세웠느니라”(행 7:9-10). 사도행전의 설교를 읽을수록, 거기에 인용되고 암시된 성경을 공부해야 한다는 거부할 수 없는 끌림을 느낍니다. 스데반에게 요셉의 이야기는 단순히 과거에 대해 알려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기록되었습니다. 요셉이 형들에게 거부당하고 애굽 뿐만 아니라 결국 "자기 온 집"에 대한 기적적인 권세를 얻게 되는 것은, 메시아 예수께서 비록 당대 이스라엘 통치자들에게 멸시를 받고 거절당했지만 언젠가는 "이집트[이방인 세계]와 그의 온 집안의 총독"이 되실 것이라는 토라(모세오경)의 스데반의 증거입니다. 친구 여러분, 이것은 창조적인 기독론적 해석의 예가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가 토라 자체에서 발견하는 요셉의 이야기에 대한 해석입니다! 창세기 49장의 야곱에 따르면, 요셉의 이야기(하나님이 정하신 통치자에게 절하는 저항하는 형제들의 이야기)는 이스라엘 지파들이 "마지막 때”에 유다 지파의 메시야에게 어떻게 결국 절할 것인가"에 대한 예언적 직유법 역할을 합니다! “야곱이 그 아들들을 불러 이르되 너희는 모이라 너희가 후일에 당할 일을 내가 너희에게 이르리라….유다야 너는 네 형제의 찬송이 될지라 네 손이 네 원수의 목을 잡을 것이요 네 아버지의 아들들이 네 앞에 절하리로다”(창 49:1,8) 스데반이 토라를 알았기 때문에 우리는 그의 민족들에 의한 그의 시기 상조의 죽음에서 그들의 미래에 대한 스데반의 희망은 꺾이지 않았음을 가장 확실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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