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디아는 최근에 예수님을 그녀의 구세주와 주님으로 영접한 하이파 출신의 아랍계 이스라엘인입니다. 많은 아랍 기독교인들과 마찬가지로 그녀는 기독교적 배경으로 자랐지만 예수님을 통한 하나님과의 진정한 관계는 없었습니다. 여기 하이파 출신인 그녀가 자신의 근거지로 다시 연결되기 전에 어떻게 지구 반대편을 여행했고 어떻게 구세주와 급진적인 만남을 가지게 되었는지 놀라운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저는 이스라엘 하이파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저는 전통적인 가톨릭 배경에서 평생 동안 교회를 다녔습니다. 저는 아기 예수님을 사랑했고 그 이야기를 알고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그 분을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어렸을 때 가톨릭 학교에 다니는 동안 저는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이 성경을 왜곡하며 우리와는 다르게 믿는다고 경고하는 수녀들과 사제들 곁에 있었습니다. 우리는 그들에게서 멀리 떨어져 있으라는 조언을 받았습니다. 저는 결혼했고 23년 전에 시카고로 이주하여 그곳에서 정교 교단으로 개종했습니다. 정교 기독교는 마리아와 성인들을 우상화 한다는 점에서 가톨릭과 기본적으로 매우 유사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중재자로 간주되었고 우리는 예수님께 초점을 맞추지 않고 그들에게 기도했습니다.
어떤 유투브와의 놀라운 우연의 일치
예수 그리스도를 처음 만나기까지 몇 년 동안 저는 완전히 희망 없음과 절망이라는 어휘의 모든 의미 그대로를 가장 잘 설명 할 수 있는 제 인생의 한 지점에 도달했습니다. 상황은 정말 나빴습니다! 저는 하나님께 간구하고 부르짖으며 도움과 소속할 교회를 구했던 것을 기억합니다. 저는 하나님과의 진정한 교제를 원했습니다. 2020년 7월 어느 날 진리를 찾던 중 기독교로 개종한 유명 무슬림에 대한 YouTube 동영상을 우연히 발견했습니다.
나는 그 이야기를 하고 있는 사람을 즉시 알아챘습니다.
그는 저가 몇 년 전 하이파에서 만났던 전도자였습니다. 저는 영상들을 보기 시작했고 마침내 연락을 취하고 저의 오랜 친구인 카를로스와 재회할 수 있었습니다. 서신 연락을 통해 복음의 참 의미와 거듭남을 알게 되었고, 저의 주님과의 여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카를로스가 제가 교육과 종교 문화의 일부로 물려받은 비성경적 전통과 믿음에 도전하기 시작하자 그것은 즉시 제 관심을 끌었습니다. 그가 언급한 논쟁의 요점 중 하나는 누구에게 기도해야 하는지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그는 기도는 예배로부터 오고 예배는 오직 하나님께만 향해야 하며 다른 어느 누구에게도 향해서는 안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께로 가는 유일한 길과 중보자임을 증명하기 위해 저에게 성경 구절들을 보여 주었습니다. 우리의 기도를 들으실 수 있는 유일한 분. 그는 성인도 아니고 그의 어머니도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을 찾고 진리를 찾고자 하는 동기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에게 연락을 했고 우리는 계속 연락했습니다. 믿음에 대한 우리의 많은 대화에서 그는 거듭나는 것에 대해 성경이 가르치는 것과 구원받는 방법을 설명하곤 했습니다. 저는 첫 번째 단계가 저의 죄를 고백하고 회개하는 것임을 배웠고, 예수 그리스도를 내 개인의 구세주로 영접하는 것이 옳은 일이라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의 도움으로 회개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제 삶에 변화가 생겼지만 여전히 죄책감과 수치심으로 몇 주 동안 잠을 이루지 못하고 많이 울었습니다.
잠 못 이루는 밤이 계속되다가 어느 날 밤 예수님에 대한 꿈을 꾸게 되었는데 그 꿈은 정말 제 삶을 변화시켰습니다.
꿈에서 저는 예수님의 바로 뒤에 서있었는데 아직 그분의 얼굴을 볼 수 없었습니다. 제가 그의 뒤에 멀찍이 서서 그분을 바라보고 있을 때 그분은 그의 팔을 펼쳐서 제게 보여주었습니다. 그분의 손바닥에는 두 개의 검은 구멍이 있었고 피가 뿜어져 나오고 있었습니다. 그 꿈은 너무나 생생해서 순식간에 제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저는 그 순간부터 그 분만이 경배받기에 합당하신 분이기 때문에 그 분 외에는 그 어떤 것도, 누구에게도 결코 노예가 되지 않기로 결심했습니다.아침에 일어났을 때 저는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흘리신 그 피를 결코 부인하거나 거부하지 않겠다고 맹세했습니다. 그 꿈은 진정으로 저를 죄에서 돌이켜 영생을 얻게 하는 예수님과의 만남이었습니다. 오늘날 저는 하나님과 개인적이며 친밀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전에 없었던 평화를 얻었습니다. 저는 제가 죽었다가 이제 살아 있다고 진정으로 말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과 이스라엘에 대한 진실을 말하다
예수님의 복음은 제 삶을 변화시키고 제 마음을 감동시켰고 저는 제가 아는 모든 사람들과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었습니다.예수님은 제가 조상들로부터 물려받은 우상숭배와 전통을 버리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저는 또한 저의 믿음과 진리에 대한 나의 열심에 대해 소셜 미디어에서 제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예수님은 제 삶의 중심이 되셨습니다. 저는 또한 내가 자란 나라 이스라엘이 얼마나 미움을 받는지 깨닫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스라엘은 전 세계에서 멸시를 받고 주류 언론에서 가혹하게 왜곡되고 있습니다.
저는 조국에 대한 모든 거짓말에 대해 반박하며 조국의 확고한 옹호자가 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은 민주주의가 존재하지 않는 중동의 다른 어떤 국가들과 달리 모든 다양성과 자유가 허용되는 중동 최고의 국가입니다.
저의 믿음 그리고 예수님만이 유일한 구세주되심 그리고 이스라엘에 대한 진리를 두고 변호하기 시작했을 때 많은 친구들이 저를 떠났습니다. 심지어 일부 기독교 웹사이트들은 제가 시온주의자라고 비난하기도 했고 제 말을 반박할 성경적 증거를 제공할 수 없었기 때문에 제 페이지를 폐쇄했습니다. 아랍계 이스라엘인으로서 저는 우리가 향유하는 종교의 자유를 위해 항상 이스라엘을 옹호했습니다. 누구든지 무엇을 믿든지 간에 자유롭게 예배할 수 있습니다. 아랍 국가들에서는 수십 년, 수세기 동안 세뇌와 무지에서 비롯된 이스라엘에 대한 경멸과 증오가 있었습니다. 저는 조국의 반역자라는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덧붙이자면 그리스도를 만난 날부터 저는 복음을 전하는 일과 하나님 말씀의 진리를 전하는 일, 제 삶에서 그 이름을 찬양하는 일을 쉬지 않았습니다. 믿음으로 구원받는 것이 가볍게 여겨질 일이 아니어서 오늘도 저는 직계 가족과 가까운 친구들이 그리스도께 나오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삶과 죽음의 문제입니다. 모든 사람들은 살기 위해 그리스도를 우리의 유일한 구세주로 알고 받아들여야 합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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