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약들: 하나님의 구속 계획의 구성요소들
- 원포이스라엘
- 2024년 5월 9일
- 4분 분량
데이비드 헤론의 게스트 블로그
성경의 언약들을 보면 우리는 하나님께서 시간과 공간, 역사와 지리에서 역사하시는 구속의 계획을 갖고 계신 것을 봅니다. 그리고 그것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일반적인 신자는 다음과 같이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그의 자손을 선택하셨고, 거기에는 구약성경을 요약하는 이스라엘 백성, 이스라엘 땅, 율법, 선지자들, 시인들이 있었고 이 모든 것들은 예수님 안에서 절정을 이루게 됩니다 - 십자가와 부활, 승천, 성령 강림 그리고 교회의 탄생입니다. 이제 이 어두워지는 세상에서 복음을 전하고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은 교회의 역할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다시 오실 것입니다.
일반적이기는 하지만, 위의 개요는 불완전합니다. 여기서 유대인들이 하나님의 구속 전략 속에서 지속적으로 차지하는 위치, 약속의 땅과 지속적으로 연결되는 위치, 열방과의 역동적인 시너지 효과의 중요한 구성 요소를 놓치고 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는 성경 언약에 대한 우리의 이해에 있습니다.
이 견해는 일반적으로 성경을 두 가지 언약, 즉 시내산에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어진 옛 언약과 그것을 대체한 언약 즉 예수님의 피로 맺은 새 언약의 이야기로 봅니다.
그러나 문제는 성경에는 두 가지가 아니라 실제로는 다섯 가지의 주요 언약이 있다는 것입니다.
각 언약은 하나의 구성 요소입니다
언약들은 하나님의 목적의 구성 요소들이며, 하나님의 구원 계획의 전개에 각각 역할을 합니다. 하나님이 이 이야기를 제시하기 위해 선택한 틀을 이해하는 것은 하나님과 그분의 이야기를 이해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그분이 선택하신 틀은 이스라엘입니다. 다섯 언약 중 네 가지는 이스라엘 백성과 맺은 것이며, 다섯 번째도 이스라엘 백성과 이스라엘 땅 안에서 주어졌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깨닫지 못하는 것은 이스라엘과 맺은 이러한 언약들 대부분은 하나님의 계획이 계속해서 전개됨에 따라 여전히 유효하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단순히 성경을 두 개의 언약으로 나눈다면 유대 민족과 약속의 땅의 지속적인 의미을 결코 이해하지 못할 것입니다.
이 모든 언약을 이해하려면 다음 질문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언약은 누구와 맺어졌는가?
무슨 제물이 드려졌는가?
조건적인가, 무조건적인가?
일시적인가 영구적인가?
그 목적은 무엇인가?
노아, 아브라함, 모세, 다윗과 맺은 처음 네 가지 주요 언약에 관하여 이러한 질문에 답하게 될 때, 우리는 하나님의 광대한 목적과 새로운 메시야 언약을 훨씬 더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오직 세 번째 언약, 즉 시내산에서 이스라엘 백성과 맺은 모세 언약만이 성취되었고 예수님의 초림으로 대체되었습니다. 히브리서 8장은 예레미야 31장의 예언을 인용하여 이렇게 설명합니다:
그러나 이제 그는 더 아름다운 직분을 얻으셨으니 그는 더 좋은 약속으로 세우신 더 좋은 언약의 중보자시라 저 첫 언약이 무흠하였더라면 둘째 것을 요구할 일이 없었으려니와 그들의 잘못을 지적하여 말씀하시되
“주께서 이르시되 볼지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과 더불어 새 언약을 맺으리라 또 주께서 이르시기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열조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그들과 맺은 언약과 같지 아니하도다 그들은 내 언약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므로 내가 그들을 돌보지 아니하였노라 또 주께서 이르시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것이니 내 법을 그들의 생각에 두고 그들의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그들에게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게 백성이 되리라 또 각각 자기 나라 사람과 각각 자기 형제를 가르쳐 이르기를 주를 알라 하지 아니할 것은 그들이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라 내가 그들의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그들의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새 언약이라 말씀하셨으매 첫 것은 낡아지게 하신 것이니 낡아지고 쇠하는 것은 없어져 가는 것이니라. (히 8:6-13)
“낡아진” 언약은 무엇입니까?
히브리서 기자가 “낡아진” 언약에 대해 말할 때 그는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맺으신 언약을 언급하고 있을까요(창 8:20 – 9:17)? 하나님은 다시는 물로 땅을 범람시키지 않겠다고 약속하셨고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무지개를 주셨습니다. 아니요. 그 언약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 그것은 대대로 지속될 것입니다.
“내가 나와 너희와 및 육체를 가진 모든 생물 사이의 내 언약을 기억하리니 다시는 물이 모든 육체를 멸하는 홍수가 되지 아니할지라”(창 9:15)
하나님께서 다윗과 맺으신 언약을 뜻했을까요(삼하 7:12-16)? 하나님은 다윗 가문의 후손이 항상 왕좌에 앉을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글쎄요, 우리는 예수님이 다윗의 가문에서 오셨고 지금은 아버지의 오른편에서 다스리시며 통치하신다는 것을 압니다. 이 언약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합니다.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서 소금 언약으로 이스라엘 나라를 영원히 다윗과 그의 자손에게 주신 것을 너희가 알 것 아니냐(대하 13:5)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맺으신 언약이었을까요?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첫째 그가 많은 사람의 아버지가 될 것이며, 둘째 그가 이스라엘 땅을 유업으로 받을 것이며, 셋째 그를 통해 온 세상이 복을 받을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분은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창 26:3-5)과 이스라엘 열두 지파의 아버지인 그의 손자 야곱(창 28:12-15)에게 똑같은 세 가지 약속을 하셨습니다. 이 언약은 시편 105:8-11에 따라 여전히 유효합니다.
그는 그의 언약 곧 천 대에 걸쳐 명령하신 말씀을 영원히 기억하셨으니 이것은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이고 이삭에게 하신 맹세이며 야곱에게 세우신 율례 곧 이스라엘에게 하신 영원한 언약이라 이르시기를 내가 가나안 땅을 네게 주어 너희에게 할당된 소유가 되게 하리라 하셨도다.
그러면 모세 언약은 어떤가요? 하나님께서 시내산에서 모세와 맺으신 언약에는 특별한 목적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기준에 얼마나 못 미치는지를 보여주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갈라디아서 3:19에 따르면 율법은 메시야에 대한 우리의 필요와 우리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살 수 없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우리를 메시아에게 인도하는 데 도움을 주는 “초등교사”와 같습니다. 그것은 우리 마음에 율법이 기록되게 하는 것이 얼마나 필요한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기 위해 용서와 초자연적인 능력이 얼마나 필요한지를 보여줍니다.
이 율법은 일시적이고 조건적인 언약이었습니다, 새 언약은 그것을 지우지 않고 성취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할 수 없었기 때문에 예수께서 우리를 위해 율법을 완성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언약이 메시아의 오심으로 대체되었을까요? 오직 하나입니다. 그것은 모세 언약입니다.
새 언약의 도래는 오늘날 우리가 모세 언약을 이해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어 놓았지만 하나님께서 노아나 아브라함이나 다윗에게 하신 약속을 바꾸지는 못했습니다.
이제 중요한 질문은 아브라함 언약(이스라엘 백성을 창조하고 그들을 이스라엘 땅에 두며 그들로 온 땅에 복이 되게 하는 것)에서 하나님의 목적이 어떤 이유로 계속되어야 하는가 하는 것입니다.
진행 중인 아브라함 언약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만 약속하신 것이 아니라 이삭과 야곱에게도 되풀이하여 약속하신 것을 보면 그 땅을 기업으로 얻는 약속에 시간적 제한이 있다 것이 말이 안됨을 알 수 있습니다. 정반대였습니다. 하지만 그들에게 그 땅을 주는 것이 왜 그리 중요했을까요?
우리는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의 장소와 사건에 관해 성경에 예언된 일들이 있음을 보기 시작합니다. 그것들은 영적인 의미로서 뿐만 아니라 실제적 지리적 역사적 의미에서도 일어날 것입니다. 그분은 역사의 특정 위치와 시간에 실제적 민족과 실제적 땅을 사용하여 우리의 진정한 메시아를 데려오셨습니다. 마찬가지로 그분의 목적은 그분이 약속하신 대로 계속해서 펼쳐지고 성취되고 있습니다.
아브라함 언약이 메시아의 오심으로 끝나지 않았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면 성경의 모든 영역이 변화되고 살아나게 됩니다. 이것은 특히 불순종으로 인한 유배 및 그후의 회복과 축복을 통해 하나님이 유대 민족을 다루신 것에 대한 엄청난 양의 예언에 적용됩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신 것에 진심이십니다.
우리가 이런 방식으로 성경을 볼 때 – 성경이 말하는 바를 실제로 의미하는 것처럼 읽을 때 – 우리에게 익숙한 구절을 놀랍고 새로운 관점에서 보게 됩니다. 20세기에는 성경에 예언된 몇 가지 약속들이 성취되었습니다. 예를 들면 이스라엘의 다시 모임, 히브리어의 부활, 통화로서의 세겔의 회복, 세계 여행의 가속화, 지식의 폭발적 증가 등이 있습니다. 아직 와야 할 것이 많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준비가 되어 있나요? 우리는 선지자들이 한 말을 알고 있나요? 아니면 구약성경은 더 이상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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