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탄 카슈탄이 돌아본 전쟁의 한 해: 우리의 구호 활동과 하나님의 신실하심

“저는 차에 올라 무릎에 총을 올려놓고 국경으로 운전해 갔습니다.” 10월 8일 에이탄 카슈탄은 무언가를 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가서 도와야만 했습니다. 아직 어떻게 해야 할지 확신하지 못했지만, 알아보려고 내려갔습니다. “저는 두렵지 않았습니다.”라고 그는 말합니다. 에이탄은 조국에 대한 큰 사랑과 이 전례 없는 위기의 때에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려는 열망에 이끌렸습니다.

하지만 그는 그가 보게 된 것에 준비되지 못했습니다. 그는 이스라엘 군이 여전히 남부의 테러리스트와 전투를 벌이고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했고, 시신이 아직 차 안에 있는 많은 차량을 보았습니다.

유대인 달력에서 가장 행복한 날이어야 할 날, 초막절 여덟 번째 날 심하트 토라에 있었던 기습 공격 이후 온 나라가 행동에 나섰습니다.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예비군 소집은 한 마디로 존재하지 않는 엄청난 양의 보급품이 긴급히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수십만 명이 집에서 나와 대피했는데 그들에게는 등에 걸친 옷이 다였습니다. 이제 에이탄은 어떻게 도와야 할 지 알게 되었습니다. 첫날 그는 요청이 들어올 때마다 자신의 차로 대응했습니다. 이 사람들을 위해서는 샌드위치를, 저 사람들을 위해 신발을... 모든 종류의 장비, 물, 식량을 제공했습니다. 에이탄은 이스라엘 군이 그 지역을 장악할 때까지 "처음에는 매우 위험했습니다"라고 회상합니다. 그는 노바 파티에 참석했던 40명의 젊은이들을 우연히 만났습니다. 그들은 조용히 모여 있었는데 받았은 충격때문에 아무도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그들에게 음식을 가져다주고 그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했습니다. 그 사건은 그에게 깊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원포이스라엘 대표인 에레즈 쪼레프 박사와 대화하면서 그들은 긴급히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들은 도움 요청을 접수하고 그것의 우선순위를 평가한 다음, 가장 좋은 비용으로 물품을 구입하여 최상의 방법으로 필요한 곳까지 운반하는 것을 가능케 하는 적절한 본부가 필요했습니다. 에이탄은 물품의 필요와 양이 증가함에 따라 곧 더 큰 차량을 운전하기 시작했습니다. 원포이스라엘의 전쟁 구호 활동은 빠르게 잘 기름칠한 기계가 되었고, 저장 시설이 준비된 완벽하게 기능하는 센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이 절실히 필요했습니다. 모두들 힘을 합쳐야 했습니다. 에이탄 카쉬탄과 그의 아내 오리트는 그 이후로 전체 팀과 함께 전쟁 구호 활동을 이끌어 오고 있습니다.

군인이든 피난민이든 부상자이든 사람들에게는 단순히 대화의 필요를 포함하여 온갖 시급한 필요들이 있었습니다.

"처음 5개월 동안 우리는 하루 종일 그렇게 했습니다"라고 에이탄은 말합니다. 그는 아침 4~5시에 일어나 매일 약 400 킬로를 운전하여 필요한 곳에 물품을 분배했습니다. 다른 사람들도 돕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군 기지를 드나들며 희망을 줄 수 있었기 때문에 장교들은 저에게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인들과 함께 앉아 15~20분을 보낼 수 있겠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들이 본 것들은 너무 많았고, 그들 중 일부는 그것을 감당하기 힘들었습니다. 저는 종종 사람들이 보는 유일한 민간인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른 군인들과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와 특권도 얻었습니다. 저는 희망과 하나님의 약속, 그리고 그분의 위로를 공유했습니다. 우리가 사람들을 섬길 때 우리 안에는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살아있는  믿음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한 쪽에 제쳐두지 않습니다."

에이탄과 그의 아내 오리트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주신 약속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하나님은 이 나라를 사랑하십니다. 그는 우리를 결코 버리지 않으시고 어려운 시기에 우리와 함께 하실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는 우리를 위해 거기에 계실 것입니다. 우리의 희망은 항상 승리하는 하나님의 약속에 있습니다. 하나님은 누구도 이스라엘을 파괴하지 못하게 하실 것이고 우리에게 승리를 주실 것입니다. 저는 이것에 대해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긴 시간 운전하는 동안 에이탄은 자신에게서 노래가 흘러나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작년에 그는 이 전쟁에 대한 노래를 여러 곡 썼고, 수많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이 노래들을 큰 위안과 희망의 원천으로 여겼습니다.

히브리어 유튜브 채널의 새로운 구독자들 중 많은 이들은 바로 에이탄의 노래 덕분에 구독 신청한 것이었습니다.

에이탄과 오리트가 너무나 위안이 되고 도움이 되어서 많은 군인들이 이스라엘 전후방을 오가는 동안 그들의의 집에 들러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일부는 복무가 해제된 후에도 일부러 찾아왔습니다. 

"우리는 도움을 주고 싶지만, 중요한 것은 관계입니다"라고 에이탄은 설명했습니다. "조건 없이, 필요할 때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들을 위해 거기에 있고 싶고 전쟁이 끝난 후에도 계속 연락할 것입니다."

오늘날 오리트의 시간 대부분은 여전히 ​​이 사역에 주어지지만, 에이탄은 현재 자신의 시간 약 4분의 1을 배달하는 데 쓰는 것으로 추정합니다. 다시 일터로 돌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필요할 때만 가고 있습니다. 요즘은 주로 이스라엘 북부 지역을 다닙니다.

에이탄에게 작년에 시작된 전쟁에 대한 생각을 묻는 도중에도 갑자기 공습 경보가 울려 대화가 중단되었습니다. 우리 모두는 원포이스라엘 성서 대학 캠퍼스에 있는 방공호로 가야 했습니다. 로켓들이 쏟아졌고(헤즈볼라에서?) 아이언 돔이 요격하면서 쿵 하는 소리가 머리 위로 떨어졌습니다. 여러 차례의 폭발이 있은 후, 유대인과 아랍인으로 구성된 전체 팀은 정해진 10분을 기다렸다가 다시 나타났습니다.

"하마스와 헤즈볼라 외에는 이 전쟁에 대해 누구도 비난해서는 안 됩니다." 에이탄이 말했습니다. "그들이 나쁜 놈들이지 우리는 아닙니다. 많은 분쟁에는 두 가지 측면이 있지만 이 경우에는 자기 방어의 문제일 뿐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국가로서, 신자로서 주님께 충실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불평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가 원하는 방식으로 우리를 보호하지 않으셨다고 불평할 권리가 없습니다. 새로운 일이 아닙니다."

에이탄은 우리의 불성실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약속과 신실함에 대한 소망을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영적인 관점에서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좋은 시기는 큰 재난 이후에 왔습니다"라고 그는 말합니다. “예를 들어, 이집트에서 끔찍한 시기를 보낸 후 여호수아가 다스리던 이스라엘 백성은 그가 죽기까지 하나님과 동행했했습니다. 바빌로니아 유배 이후 느헤미야 시대에는 이스라엘에 큰 부흥이 있었습니다. 홀로코스트 이후 이스라엘이 다시 모이는 것을 볼 수도 있습니다. 저는 패턴을 보게 됩니다. 이런 종류의 재난이 다가올 때, 제가 그것을 알고 있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저는 희망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항상 우리 나라를 다시 일으켜 세우시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이스라엘 군이나 정부나 제 자신을 신뢰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사랑하시고 결코 우리를 버리지 않으시며 힘든 시기에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셨다는 것을 믿습니다. 그분은 우리를 위해 거기에 계실 것입니다.”

 “우리는 이 상황에서 그분의 임재를 봅니다. 심지어 방금 20명의 사람들이 웃으며 방공호로 달려가는 것조차 다른 곳에서는 일어나지 않는 일입니다.”

다음은 이스라엘 전역을 여행하면서 쓴 에이탄의 노래 두 곡입니다:

"슬프도다 내 조국이여"는 에이탄이 2023년 10월 7일 직후에 쓴 첫 번째 노래입니다. 희망이 담긴 영감어린 이 노래는 이스라엘에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히브리어 유튜브 채널 igod,co,il 120만 뷰가 넘었고, 원포이스라엘 채널에서도 영어자막이 달린 노래가 100만 뷰를 넘었습니다.

"전사한 군인의 어머니의 기도"는 이스라엘을 위해 목숨을 바친 기독교인 병사 우리야 바이에르의 어머니를 기념하기 위해 쓴 노래입니다. 그의 이야기는 온 국민을 감동시켰고, 그의 가족은 가장 어두운 시기에 예수님의 사랑에 대해 하나님의 강력한 증인이 되었습니다.

에이탄이 믿음과 희망을 찾게된 개인적인 이야기를 시청해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