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구리 상처의 신비
- 원포이스라엘
- 2021년 10월 26일
- 1분 분량
최종 수정일: 2024년 11월 18일
“그 중 한 군병이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곧 피와 물이 나오더라”(요 19:34). 요한복음의 첫 구절이 창세기 1장에 대한 암시로 시작되므로 우리가 창세기 2장에 비추어 요한복음 19장 34절을 읽는다 해도 요한은 개의치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성경에서 하나님께서 아담의 옆구리를 어떻게 여셨는지 알려주지는 않지만 아담이 완전히 평화로운 잠에서 깨어났을 때 하나님이 예비하신 아름다운 신부가 그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창 2:21-22). 사랑하는 신랑 예수님이 죽음으로 잠드셨을때 예수님의 옆구리를 연 것은 로마 군인의 창이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잠에서 깨어나셨을 때 하나님은 주님께 하늘에서 특별히 준비된 신부를 주셨습니다! 메시아가 교회를 탄생시키기 위해 기꺼이 자신의 목숨을 버리셨으므로 주님은 성대한 혼인 잔치의 날까지 그분의 교회를 열심히 보호하시고 완성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그의 옆구리에서 태어났고 그의 옆에 영원히 남을 것입니다!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
로 세우사 티나 주름 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라.... 이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합하여 한 육체가 될지니 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엡 5:25-27, 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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