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마귀가 예수를 거룩한 성으로 데려다가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마 4:5). 대체신학은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계획 안에서 대체되었다고만 가르치는 것이 아닙니다. 요한복음 4장 21절에서 사마리아 여인에게 하신 예수님의 말씀("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에 근거하여 많은 사람들은 예루살렘도 예수님에 의해서 대체되어 더 이상 하나님께 특별한 의미가 없다고 주장합니다. 이상하게도 마태는 그 메모를 받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신지 여러 해 후에 예루살렘을 "거룩한 성"라고 부릅니다. 예루살렘은 여전히 "거룩한 성"입니다. 이스라엘에서 지속되는 분쟁은 예수님을 따르는 모든 사람들에게 상관되는 일입니다. 세상의 모든 문제는 예수님이 이 성으로 다시 오신 것을 환영할 때까지 제대로 해결되지 않을 것입니다(마 23:39; 눅 13:35; 시 132:13-14). "거기에 심판의 보좌를 두셨으니 곧 다윗의 집의 보좌로다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 네 성 안에는 평안이 있고 네 궁중에는 형통함이 있을지어다 내가 내 형제와 친구를 위하여 이제 말하리니 네 가운데에 평안이 있을지어다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집을 위하여 내가 너를 위하여 복을 구하리로다”(시 1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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