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들아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잡고 너 자신을 살펴보아 너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하라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갈 6:1-2).
종종 죄의 습관을 극복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젊은이들이 심판을 받을까 두려워 교회에서 멀어집니다. 어쩌면 어느 정도 그들이 옳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할 필요는 없습니다! 최근에 저는 음란물 중독 문제에 도전하는 소년 대회에 참가하는 특권을 가졌습니다. 우리는 그 투쟁에 대해 공개적으로 이야기했고, 젊은이들이 그들의 교회에서 그들의 투쟁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랑에 근거한 책임있는 관리를 받을 수 있는 경건한 멘토를 찾도록 격려했습니다. 아마도 교회는 우리의 죄를 숨기는 곳이 아니라 드러내는 곳이어야 한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의 얼굴을 보면서 저는 이 생각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사람을 해방시키는 것이며 그들에게 그리스도 안에서 참된 자유를 발견하는 데 필요한 희망을 제공하는 것이 분명했습니다. 사랑하는 친구 여러분, 우리 교회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자들이 도움이 필요할 때마다 달려 나가는 곳이 아니라 달려 가는 곳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백하며 병이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약 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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