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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다가올 일들의 징조

“하만이 왕복과 말을 가져다가 모르드개에게 옷을 입히고 말을 태워 성 중 거리로 다니며 그 앞에서 반포하되 왕이 존귀하게 하시기를 원하시는 사람에게는 이같이 할 것이라 하니라”(에6:11).

의심할 여지 없이 하만은 이 유대인을 왕처럼 치장하면서 완전히 굴욕감을 느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결국 일시적인 행위에 불과했습니다. 그가 해야 하는 일은 그가 준비한 기둥에 모르드개를 높이 메다는 것 뿐이었습니다(에 5:14). 그러면 이 모든 것이 끝날 것입니다....그렇지 않습니까? 아니요, 이것은 진짜 일들이 올 징조였습니다!

“모르드개가 푸르고 흰 조복을 입고 큰 금관을 쓰고 자색 가는 베 겉옷을 입고 왕 앞에서 나오니 수산 성이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고”(에8:15).

틀림없이 로마 군인들은 예수님을 왕처럼 보이도록 옷을 입혀서 완전한 모욕을 주려고 했을 것입니다.

“그의 옷을 벗기고 홍포를 입히며 가시관을 엮어 그 머리에 씌우고 갈대를 그 오른손에 들리고 그 앞에서 무릎을 꿇고 희롱하여 이르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지어다 하며”(마27:28-29)

그러나 그것은 결국 순간적인 행위에 불과했습니다. 그들이 해야 할 일은 그를 기둥에 못 박는 것뿐이었습니다. 그러면 모든 것이 끝날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이러한 시기에 로마 군인들이 농담으로 한 일이 실제로는 장차 일어날 일의 징조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것이 얼마나 격려가 되는지요!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마 25: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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