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중에 구브로와 구레네 몇 사람이 안디옥에 이르러 헬라인에게도 말하여 주 예수를 전파하니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수많은 사람들이 믿고 주께 돌아오더라”(행 11:20-21).
이슬람 교리에 따르면 아랍어로 된 코란만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간주됩니다. 번역하면 그 모든 능력이 손실됩니다. 좋은 무슬림이 된다는 것은 아랍어로 읽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신약성서에 따르면 복음의 능력은 번역을 해도 사라지지 않습니다. 사실, 교회가 그렇게 빨리 퍼진 주된 이유 중 하나는 히브리어 성경이 이미 로마 제국의 공용어였던 그리스어로 번역되었기 때문입니다. 원어에서 세상의 다른 언어로 번역된 복음은 똑같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남아서 믿음으로 그것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능력을 조금도 잃지 않습니다. 성경 언어에 대한 지식은 성경 번역에 필수적이지만, 좋은 번역본을 손에 들고 있는 신자는 성경의 첫 번째 사본을 받은 사람들보다 그 특권이 적은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히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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