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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심에 순종하기

“시장하여 먹고자 하매 사람이 준비할 때에 비몽사몽간에 ….일어나 내려가 의심치 말고 함께 가라 내가 저희를 보내었느니라 하시니'”(행 10:10, 20). "'후에 내가 예루살렘으로 돌아와서 성전에서 기도할때에 비몽사몽간에....나더러 또 이르시되 떠나가라 내가 너를 멀리 이방인에게로 보내리라 하셨느니라"(행 22:17, 21). 사도행전에 나오는 베드로와 바울 사이에는 많은 유사점이 있는데, 그 중 하나는 하나님께서 그들을 이방인에게 가도록 부르신 방법입니다. 하나님은 베드로와 바울을 이방인에게 가도록 설득하기 위해 비몽사몽간에 말씀하셔야 했습니다(사도행전 11:5 참조). 이방인을 향한 부르심은 1세기 유대인에게 비논리적이고 생각할 수도 없는 일이었으므로(몇 세기 전에 하나님께서 요나를 부르심과 매우 유사) 초자연적인 방법으로 문을 여시는 것이 필요했습니다. 우리 삶에 대한 하나님의 부르심이 항상 논리적이거나 예상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우리의 문화적 감수성과 우리 사회의 규범에 완전히 어긋나는 경우 우리의 친구와 가족은 우리의 소명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사회의 규범과 금기는 항상 성경과 지상사명(마 28:18-20)아래 조명되어져야 합니다. 아마 하나님은 당신에게 가리라고 상상하지 못했던 어디로 누구에게 가는 것에 대해 말씀하고 계실 수도 있습니다. 괜찮습니다. 베드로는 로마 군인에게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고, 위대한 랍비 바울도 하나님이 이방인에게 다가가기 위해 그의 모든 종교적 훈련을 사용하실 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습니다. 아브라함도 하나님께서 그에게도 가라고 말씀하시기 전에 갈대아 우르에서 자신을 위해 계획된 멋진 미래를 가졌을 것이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들의 순종과 여러분의 순종으로 인해 세상은 결코 전과 같지 않을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창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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