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길을 가다가 다메섹에 가까이 가더니 홀연히 하늘로서 빛이 그를 둘러 비추며 땅에 엎드러져 들으니 소리 있어 이르시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하시거늘 그리고 그는 '주님, 당신은 누구십니까?' 이르시되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행 9:3-5).
약 20년 전 이스라엘의 아주 작은 메시아닉 교회에서 주님과 가졌던 매우 불편한 만남에 대해 저는 매우 생생한 기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당시에는 이스라엘 태생 신자가 거의 없었습니다. 저는 제가 혼잣말을 했던 것을 기억합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믿음에 나아오지 않는 것은 당연해. 이 사람들을 봐. 정말 한심한 사람들 뿐이야."
저는 즉시 매우 엄중한 내면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네가 감히! 여긴 내 교회이고 이들은 내 백성이다! 너는 네가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신자로서 우리는 교회에 대해서 매우 쉽게 비판적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항상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가 말과 행동으로 교회를 공격할 때마다 우리는 실제로 예수님을 공격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의 교회를 사랑하시며(장단점 모두), 우리는 예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의 교회도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만약 당신이 교회에 대해 매우 부정적이며, 끊임없이 비판하고, 교회를 세우기보다는 허물어지게 했다면, 예수님은 당신에게 매우 중요한 말씀을 하실것 입니다.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행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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