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알려진 바와 같이 신약성경의 첫 페이지에는 예수님의 혈통에 나오는 이름들의 목록이 있습니다. "누가 누구를 낳고", "누가 누구를 낳고" 등... 그러나 갑자기 솔로몬 왕이 언급될 때 솔로몬의 이름 옆에 매우 인상깊은 말이 나타납니다. "...우리아의 아내로부터." 솔로몬 왕의 경우에 저자가 "우리아의 아내"에 대해 다소 모호한 언급을 추가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한 것은 흥미롭습니다. 다윗 왕은 큰 죄를 저질렀습니다. 그는 밧세바와 간음한 후에 우리아를 죽였습니다. 그런데 그 금지된 관계에서 메시아가 세상에 오셨습니다! “하나님이 정말 나 같은 가련한 죄인을 용서하시고 역사하실 수 있단 말인가?”라고 자문해 본 사람이 있다면 이것이 바로 그의 대답입니다. 다윗 왕은 밧세바에 대한 그의 죄악이 없었다면 하나님의 은혜와 용서에 영광을 돌리는 시편의 전체 구절을 쓸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다윗을 좋아합니다. 우리 안에 죄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용서를 결코 이해하고 담을 수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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