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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원포이스라엘

[오늘의 묵상] 하나님의 택한 그릇이 되겠습니다!

“주께서 이르시되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얼마나 고난을 받아야 할 것을 내가 그에게 보이리라 하시니”(행 9:15-16).

우리 주의 손에 있는 "택한 그릇"이 되기를 원하는 분 계십니까? 믿거나 말거나 선택은 우리의 몫입니다! 그러나 이 선택은 어떤 사람들이 당신에게 팔려고 하는 것 같은 장미꽃 한송이가 아닙니다. 바울은 평생 동안 영적 형제 자매들로부터 불신을 당했습니다(행 9:13-14, 21, 26, 21:20-21). 바울은 평생 동안 육신의 형제 자매들로부터 미움을 받았습니다(9:23, 26, 28:25). 그러나 그 반대의 모든 합당한 이유에도 불구하고 그 모든 일을 겪는 가운데 바울은 교회 사랑을 멈추지 않았으며(고후 11:26-28), 그의 민족을 사랑하는 것을 결코 멈추지 않았습니다(롬 9:1-5). 그리고 바울은 하나님께서 죄인의 괴수인 자신을 사용하여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시는 것을 보는 특권을 가졌습니다(행 1:8, 13:47). 누가 우리 주님의 손에 있는 "택한 그릇"이 되기를 원하십니까? 오 하나님, 제가 여기 있습니다. 저를 사용해 주십시오!

"큰 집에는 금 그릇과 은 그릇뿐 아니라 나무 그릇과 질그릇도 있어 귀하게 쓰는 것도 있고 천하게 쓰는 것도 있나니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준비함이 되리라"(딤후 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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