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 간직하기
- 원포이스라엘
- 2022년 2월 24일
- 1분 분량
최종 수정일: 2023년 8월 31일
“그들이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니라”(행 5:42).
몇 년 전에 아내와 저는 노스캐롤라이나에 있는 메시아닉 교회가 고통스럽게 죽어가는 것을 목격했습니다.(그 이후로 이 교회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회복되어 현재는 번성하고 있습니다). 그 죽음에 이르던 원인은 무엇이었을까요?
그 교회의 영적 지도자는 교회에서 그리고 가가호호 방문하면서 날마다 유대인의 중요성에 대해 가르치고 설교했습니다. 그는 메시아를 알게 된 것에 대한 놀랍고도 끝없는 기쁨을 잊었거나 아니면 무시했습니다.
식사를 하듯이 꾸준히 예수님을 대하지 없으면 교인들은 마치 물에서 건져낸 신령한 물고기처럼 영적인 생기를 찾아 헐떡이며 완전히 건조된 교회 의자 위에서 펄떡펄떡 뛸 것입니다.
아무도 비난하지 않으려고, 우리 모두는 예수님만 뺀 모든 일 (특정 신학교, 영적 은사, 전통, 건강과 부, 정치, 백신 대 무백신, 또는 유대교 및 기독교의 휴일)의 주제에서 큰 의미를 가지는 교사들과 그 가르침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초대 유대인 신자들은 율법과 구전에 있어서 가장 위대한 전문가들에게 둘러싸여 있었던 예루살렘 성전의 뜰(유대 세계의 중심)에 서서 예수님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멈출 수 없었습니다! 친구 여러분, 우리 삶에서 단 한 가지의 사랑을 잊지 맙시다. 그 외 다른 모든 것에 대한 사랑에서는 적절한 관점을 유지하십시다.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으니 너의 처음[가장 중요한] 사랑을 버렸느니라"(계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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