욤 하지카론
- 원포이스라엘
- 4월 30일
- 1분 분량
이스라엘의 생존을 축하하기 전에, 우리는 이스라엘 건국을 위한 전쟁에서 죽고, 살해되고, 불구가 된 모든 이들의 죽음을 애도할 것입니다. 처음에는 두 사건을 같은 날에 기념했지만, 모두가 제대로 애도하고 자유롭게 축하할 기회를 주기 위해 두 날을 따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현충일을 맞아 전사한 이스라엘 군인들의 무덤에는 국기가 게양되고, 국기는 조기로 게양됩니다. 이번 화요일 저녁, 이스라엘 땅에는 1분 길이의 사이렌 소리가 울려 퍼지고, 우리는 묵념하며 테러리스트에게 희생된 모든 이들을 기립니다. 서쪽 성벽 광장에서 국가 추모식이 거행되고, 수요일 오전 11시에는 헤르츨 산 국립묘지에서 본 추모식이 거행되기 전 2분간 또 다른 추모 사이렌이 울립니다. 오후 1시에는 5천 명이 넘는 테러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식이 거행됩니다.
현충일 기간 동안 많은 사람들이 촛불을 밝히고 기도를 드리며, 유족들은 사랑하는 사람의 묘소를 방문합니다. 전국 곳곳에서 특별한 추모식이 거행되고, 현충일과 관련된 노래가 연주됩니다. 이스라엘이 치렀고, 앞으로도 계속 치러질 엄청난 대가를 기억하는 의미에서입니다.
올해 테러 희생자들과 전사자들이 얼마가 될지 공식 통계는 기다려야 할 것입니다(어제 또 다른 베두인 병사가 전사했습니다). 하지만 2만 5천 명이 넘는 사람들이 이스라엘의 생존을 위해 싸우다 목숨을 잃었습니다.
그 하루가 저물고 이스라엘의 독립기념일이 시작되면, 피할 수 없는 불꽃놀이와 바비큐가 시작됩니다. 나라는 애도에서 춤으로 360도 전환합니다. 바비큐를 즐기는 것이 독립기념일의 전통이 되었습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이 위로의 냄새를 어떻게 보실지 궁금합니다… 그분은 분명 이스라엘이 다시 제자리로 돌아온 것을 기뻐하실 겁니다. 모든 것이 준비되었습니다. 그분의 백성은 정착했습니다. 아직 해야 할 일이 많지만, 주님의 손길은 역사하고 있습니다.
야곱아 이스라엘아 이 일을 기억하라 너는 내 종이니라 내가 너를 지었으니 너는 내 종이니라 이스라엘아 너는 나에게 잊혀지지 아니하리라(사 4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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