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바로가 그의 모든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아들이 태어나거든 너희는 그를 나일 강에 던지고 딸이거든 살려두라 하였더라 레위 가족 중 한 사람이 가서 레위 여자에게 장가 들어 그 여자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니 그가 잘 생긴 것을 보고 석 달 동안 그를 숨겼으나 더 숨길 수 없게 되매 그를 위하여 갈대 상자를 가져다가 역청과 나무 진을 칠하고 아기를 거기 담아 나일 강 가 갈대 사이에 두고”(출 1:22-2:3).
저는 솔직히 왜 하나님께서 선택받은 민족을 멸망시키려는 바로라는 테러리스트에 의해 그렇게 많은 히브리 아기들이 죽임을 당하도록 허락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본문은 말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는 제가 확실히 알고 있습니다. 저는 왜 하나님께서 모세라는 히브리 어린 소년을 구원하셨는지 압니다.
하나님께서는 온 열방을 노예 생활에서 구원하시고, 지금까지 기록된 책 중에서 가장 위대한 책을 그들에게 주시고, 그들을 약속의 땅으로 무사히 인도하시기 위해 이 아기를 구출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의 죽은 아이들을 위해 통곡합시다. 그러나 슬픔 속에서도 하나님이 우리의 부르짖음을 들으시는 것과, 구원과 위로와 치유를 가지고 오실 구원자를 보내실 것임을 잊지 맙시다!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보복의 날을 선포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기쁨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이 의의 나무 곧 여호와께서 심으신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사 6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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